
[더퍼블릭=최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2일 대통령 관저로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19일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대 비상대책위원장·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우 수석은 "이날 대통령께서는 G7 정상회의 관련 여러 내용을 소상히 설명하고 기타 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며 "대통령이 오늘 귀국해 국무회의 참석 직전에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여야 지도부 회동을 조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진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