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삼성화재는 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신상필벌 기조 유지 하에 승진인사를 단행했으며, 분야별 업무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신임 임원을 발탁해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삼성화재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