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15년 만에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진행

메리츠증권, 15년 만에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진행

  • 기자명 양원모 기자
  • 입력 2025.10.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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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15년 만의 신입 공채
S&T 등 총 5개 부문 인재 선발

[이미지=메리츠증권]
[이미지=메리츠증권]

[더퍼블릭=양원모 기자] 메리츠증권은 2025년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 부문은 ▲S&T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 지원·내부 통제 총 5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역량 검사와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 중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 부문의 경우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중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그간 경력직, 수시 채용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왔다. 이번 대졸 신입 사원 공개채용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 및 육성으로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양원모 기자 ilchimw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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