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최얼 기자]‘김건희 특검’ 출범을 앞둔 16일 서울아산병원에 김건희 여사가 입원했다.
이날 김 여사 변호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어떤 질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병세가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지는 상황.
김 여사는 현재 명태균씨 관련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를 통한 뇌물 수수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또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전담 수사할 특검도 조만간 정식 출범한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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