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상철도지하화특별위원회(위원장·국회의원 오기형/서울 도봉구을/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8월 9일(금)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B1)에서 ‘철도지하화 연구용역 대 시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금번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관계자는 올해 1월에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경에 ‘한국도시정책연구소’에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의견수렴과 여론 정책논의를 6월 17일, 24일, 7월 1일까지 총 3회차의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 하였고 연구용역 결과물인 ‘서울지역 철도지하화 현실화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보고회를 진행한다.
9일(금), 보고회에서는 △인사말씀(김영호 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 주요 내빈), △기념촬영, △추진 경과 보고, △주제 발제(서울특별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연구), △전문가 발언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 시민 보고회는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오기형 서울시당 지상철도지하화특별위원장 등 서울지역 국회의원, 서울지역 민주당 소속 구청장 및 시·구의원, 관계 전문가 및 연구자인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장(발제자), 김영근 ㈜건화 부사장, 손웅비 한양대 도시·부동산개발학과 교수, 유제남 ㈜유신 부사장, 이용주 아주대 교통공학과 교수, 이일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제승 서울대 환경설계학과 교수, 장수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효석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