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一讀(일독)'이라는 제목의 의견서가 유포되며, 1975년 베트남 공산 통일 직후의 잔혹한 숙청 작업을 상세히 언급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과 극명하게 대비하며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은 현 정권의 친북 성향과 보수 세력의 무력함을 지적하며,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 "베트남, 통일 후 20년간 숙청 작업 전개" 주장
해당 글은 통일 직후 베트남이 겪은 실상을 되돌아보며 주장의 근거를 마련했다. 필자는 1975년 4월 30일 남베트남(월남) 패망 후 20년 동안 베트남이 국경을 폐쇄하고 '인간개조'를 위한 숙청 작업을 전개했다고 주장했다.
-
숙청 대상: 군인, 경찰, 공무원, 교사, 정치인 등 사회 지도층 약 100만 명을 잡아들여 처형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직자들은 '개조가 안 된다'고 판단하여 모두 처형했으며, 현재 베트남에는 성당은 있어도 신부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
'베트콩' 숙청: 주목할 점으로 공산 통일 1등 공신인 '베트콩' 지도자들까지 모두 숙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자유를 맛본 놈들은 언제고 배신한다"는 논리가 적용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경제적 결과: 이러한 학살로 경제가 완전히 무너져 어쩔 수 없이 1995년 이후 개방 경제를 택하게 되었으며, 많은 숙청으로 현재 베트남의 평균 연령이 27세로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암약하는 좌파와 종북세력들이 공산 통일 후 득세할 것이라 '生覺'하지만, "유일 주체사상공화국"의 불순분자로 제일 먼저 처형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 "한국, 당시 베트남보다 공산화 조건 더 용이"

해당 글은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 당시 베트남보다 공산화에 훨씬 더 취약하다고 진단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필자는 당시 베트남 정권은 민주주의 정권이었으나, 현재 한국은 친북 정권이 들어서 있고, 국가 권력 기관을 완전히 장악했으며, 친북 정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지지층이 공고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전교조 교육으로 좌경화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공산화하는 데 아주 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보수 세력 비판: 눈에 띄는 저항 세력은 오로지 '태극기부대 애국국민’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삭은 동아줄"이자, "보수도 좌익도 중도도 아닌 그저 퍼런 고추 같은 사람들"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 미국, 한반도 전략적 고민 중... "태극기 세력만이 희망"
글은 미국의 한반도 전략에 대한 독특한 분석도 내놓았다. 필자는 미국이 월남전에서 '전략적인 패전'을 택한 것처럼,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입장이 굉장히 복잡하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차라리 한반도를 공산화시켜놓고 김정은과 길을 틀 것인가?, 아니면 남쪽에 민주국가를 잘 세워놓고 북한을 밀어 제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어서 태극기 세력이 없었다면 미국이 이미 월남과 같은 결심을 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미국도 헛되이 피를 흘리지 않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사유재산 제도국가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고 촉구하며 글을 마쳤다.
|
<一讀> 베트남에는 성당은 있어도 신부가 단 한명도 없다. "베트남은 공산통일 되어서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좌파들이 암암리에선전하고 있어서 통일 직후 베트남의 실상을 되돌아 봅니다. 1975년 4월30일 남베트남(월남)이 무조건 항복한 후 20년 동안 베트남은 국경을 폐쇠하고 공산화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숙청작업을 했던 거지요. "인간개조"를 위한 수용소를 만들어 놓고 군인, 경찰, 공무원, 교사, 정치인 등 사회의 지도층을 모두 잡아 들였지요. 특이한 것은 성직자들은 잡아들이지 않았어요. 인간개조가 안된다고 판단해서 모두 처형 하였습니다. 베트남에는 성당은 있어도 베트남 신부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약100만명을 잡아들여서 장교, 경찰간부, 6급이상 공무원, 보직교사, 여당정치인, 자본가등은 개조가 아닌 처형을 했다고 합니다. 주목할일은 베트남 공산통일의 1등 공신인 '베트콩' 지도자들을 "모두 숙청"했지요. 자유를 맛 본놈들은 언제고 배신을 한다는 것이 베트콩들을죽인 이유였습니다. 6.25 후 김일성이 남로당 "박헌영"을 제일 먼저 죽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써 먹을 것 다 써 먹은후, 박헌영을 미제스파이로 몰아 부쳐서 죽였습니다. 이렇게 무자비한 처형을 하자 국외로 탈출한 인구가 보트피풀 106만명, 육상 탈출이 50만명이라고 하며 탈출 중 사망자가 11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인접국 호수에는 탈출 베트남인들이 만든 수상 마을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런 학살로 경제는 완전히 무너져서 "어쩔수 없이 "1995년 이후 월남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개방 경제를 택하게된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숙청했는지 지금 베트남에는 노인이 없고 평균 연령이 27세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암약하는 좌파와 종북세력은 공산 통일이 되면 득세할 것이라 생각(生覺)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유일 주체사상공화국"의 불순분자로 제일 먼저 처형될 사람들 입니다. 문재인지지자들은 "김정은 빨갱이 밑에서도 잘 살수 있다!"는 말을 뿌리는데 그런 자들이 제일 먼저 처형 당한다는 걸 모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공산화 될 때 베트남 상황보다 훨씬 더 나쁩니다. 왜냐하면 당시 베트남 정권은 민주주의 정권이었기 때문에 좌경화된 지금에 우리와는 다릅니다. 단지 들끓는 좌익의 소행을 통제 못해 무능 딱지가 붙었지만 현재 한국은 친북정권이 들어서 있고, 국가의 모든 권력 기관을 완전히 장악했고, 친북 정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지지층이 있고, 또한 어릿거리는 젊은 애들이 다 전교조 교육으로 좌경화 되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스스로 공산화 하는데 아주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저항세력 이라곤 오로지 태극기부대 대한애국당 뿐입니다. "국민의 힘" 그들은 삭은 동아줄입니다. 두번에 걸친 구원투수격인 비대위원장의 성분을 보십시오. 나머지는 모두 숟갈만 들고 있는 구경꾼입니다. 보수도 아니고, 좌익도 아니고, 중도도 아니고, 그저 퍼런 고추같은사람들! 즉,열만 잘 낼뿐 머리 속은 거의 텅 빈 쭉정이 사람들......! 미국이 월맹과 평화협정을 맺을 때는 이미 월남전 패전을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왜 손을 들고 나왔는가! "전략적인 패전이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공산화된 월남을 친미 국가로 만드는 게 오히려더 쉽겠다. 이렇게 분석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입장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차라리 한반도를 공산화 시켜놓고 김정은과 길을 틀 것인가, 아니면 남쪽에 민주국가를 잘 세워놓고 북한을 밀어 제칠것인가! 그걸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잘 알아야 되는 점이 여기 있습니다. 아마! 태극기세력이라도 없었다면! 미국은 월남에서의 경우와 같은 결심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자유대한 국민 여러분! 공산당이 얼마나 잔혹하고 무서운지를 겪어봐야 알 겁니까? 이제라도 모두들 깨어나십시오! 우리가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미국도 헛되이 피를 흘리지 않겠다 했습니다. 온 국민이 내 조국을 지키려 할 때! 동맹국인 미국도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지금은 한미동맹이 더욱더 굳건히 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아! 대한민국이여) 사유재산 제도국가로 살아 남는 길입니다. 펌 글 - |
더퍼블릭 /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