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 기자명 정진철 기자
  • 입력 2025.06.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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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밤10시부터 서울역 광장은 '6.3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애국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국제 기자회견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까지 이어졌고, 집회 주최 측은 "미국에서 이 대한민국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줘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6월 26일 밤10시부터 서울역 광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6.3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애국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들은 한국 시간으로 27일(금) 밤 12시(미국 워싱턴 D.C. 현지 시간 26일 오전 11시)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시작된 국제선거감시단(IEMT)의 기자회견을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날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은 6.3 대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미국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진행되는 국제 기자회견의 인터넷 생중계를 공동 시청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이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 내용은 서울역 광장의 대형 스크린과 개인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시민들은 6.3 대선 당시 제기되었던 △중복 투표 의혹 △투표지 접착제 논란 △사전 투표와 본 투표 간의 비정상적인 득표율 차이 등 구체적인 부정선거 의혹 사례들에 귀를 기울였다. 미국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제적인 문제 제기가 이루어지는 만큼, 시민들은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가 이 사안에 주목하고 있음을 느끼며 더욱 굳건한 연대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울역 집회에서는 황교안, 전한길 외에도 특히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 2030세대의 연사들은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에 맞서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 젊은 연사는 자신이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미국에서 의전원을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틀렸고 자유민주주의가 옳다"는 절대적인 진리를 강조했다. 또한, 젊은 유튜버들은 '부정선거 너만 몰라', '검색하라'와 같은 문구를 직접 만들고 확산시켰다며, "대중의 귀에 꽂히는 구호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진실을 알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이 운동의 대중적 확산을 강조했다.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출처=황교안TV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출처=황교안TV

집회에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이 대한민국의 안보에 필수적임을 역설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6.25 전쟁 당시 미국의 희생을 언급하며 양국 동맹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젊은 세대 대표들은 "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을 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국제 기자회견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까지 이어졌고, 집회 주최 측은 "미국에서 이 대한민국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줘야 한다"며 새벽까지 자리를 지킬 것을 독려했고, 많은 시민이 이에 동참하며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집회 주최 측은 6월 28일 오전 7시부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추가 집회를 열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정선거 사실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나와 싸워야 한다"는 외침처럼, 서울역에 모인 애국 시민들은 이번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출처=황교안TV
서울역, 미국 워싱턴 D.C. '6.3 대선 부정선거 보고' 국제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으로 뜨겁게 달아올라/ 출처=황교안TV

 

더퍼블릭 /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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