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최얼 기자]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중도층을 대상으로만 하는 경우, 한덕수 후보가 김 문수 후보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동아일보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4~5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김·한 후보 가운데 단일화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냐는 물음에 한 후보가 27.6%, 김 후보가 25.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중도층을 대상으로만 한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한 후보가 46.0%, 김 후보가 25.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무선 RDD를 표본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0%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알 수 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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