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최얼 기자]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오늘 개최된다.
수심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심의할 방침이다. 이번 수심위는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모든 법리를 포함해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직권으로 수심위에 사건을 회부하면서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수심위는 이날 오후 늦게 심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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