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조두희 기자]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SPORTS 코코넛(330㎖)’을 출시하고, 무신사 단독으로 선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셀렉스 프로핏’ 브랜드에서 스포츠 고관여 소비자층을 위한 전문 브랜드 ‘셀렉스 프로핏 SPORTS’로 제품 라인업을 리뉴얼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WPI(분리유청단백질) 100%로 만들어져 텁텁하지 않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과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WPI(분리유청단백질)은 우유 200㎖ 기준 1.2g만 추출되는 유청단백질에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단백질 순도가 높으며 필수아미노산과 근육합성에 중요한 BCA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성장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BCAA 4,800mg을 함유해 20대 한국인 기준 일일 섭취 필요량을 충족한다. 또한 무설탕·무지방·무콜레스테롤에 락토프리(유당 0%) 설계로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무신사에 선 런칭된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250㎖)’가 출시 직후 무신사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번 ‘코코넛’ 음료 역시 출시 첫날 무신사 뷰티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셀렉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코코넛 어깨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어깨 운동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등을 포함해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셀렉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