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조두희 기자]매일홀딩스는 자회사 매일유업, 매일헬스뉴트리션 및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한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대한민국 시니어 골프의 발전과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한 대회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만 50세 이상의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 114명이 참가했으며, 총상금 2억 원을 걸고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황인춘 선수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를 차지한 손준호 선수는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열린 2라운드 경기 13번 홀에서는 강형규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해, 경품으로 근력단백질이 함유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제품 1년 정기구독권을 선물 받기도 했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참가 선수들에게 영양 보충용 음료를 제공하고, 갤러리 관객들을 대상으로는 제품 시음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고창의 체험형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잘 알려진 상하농원도 참여해 ‘진 유정란’을 비롯한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특히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은 최근 노년내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로 과학적인 영양설계와 편안한 소화흡수를 앞세운 신제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을 소개했다. 또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와 호주산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한 ‘오스트라라이프’, ‘상하목장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 등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매일홀딩스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셀렉스, 메디웰, 오스트라라이프가 소비자들이 활기찬 삶을 즐기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