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편안한 균형 영양식 ‘메디웰 누룽지맛’ 선봬

매일유업, 소화가 편안한 균형 영양식 ‘메디웰 누룽지맛’ 선봬

  • 기자명 조두희 기자
  • 입력 2025.10.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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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조두희 기자]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노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매일유업의 기술력과 노년내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결합해 중장년층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소화 편의성과 영양 균형이다. 유당이 없는 ‘유당 0g’ 락토프리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른 MCT유(중쇄지방산)와 소화 부담이 적은 저분자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불편했던 사람들이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영양 측면에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필수 영양소와 25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특히 놓치기 쉬운 셀레늄, 크롬, 몰리브덴과 같은 영양소까지 세심하게 포함하여 한 팩만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국산 쌀을 사용한 누룽지 분말 원료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수한 누룽지 맛을 더했다.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무균 6겹 특수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 보관할 수 있으며, 120㎖와 200㎖ 두 가지의 액상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메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한편, ‘메디웰’은 매일유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양 전문가들이 설계한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현재 1,000개 이상의 병원 및 전문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구수한맛 플러스’, ‘오곡맛 플러스 미니’, 식이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영양조제식품 ‘당뇨식’ 등이 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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