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이번주 지나면 윤 대통령 복귀 확정"

김성회 "이번주 지나면 윤 대통령 복귀 확정"

  • 기자명 안은혜 기자
  • 입력 2025.04.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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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민주당, 최후 발악하지만 역천자 이재명은 망할 것"

[사진=김성회 전 비서관 페이스북]
[사진=김성회 전 비서관 페이스북]

[더퍼블릭=안은혜 기자]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은 1일 자신의 SNS에 "범죄자 이재명은 감옥에 가고, 윤 대통령은 복귀할 것"이라며 "그것이 세상사 순리고, 사필귀정"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비서관은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비율이 4:4, 또는 5:3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반미친중 매국노 집단인 이재명과 민주당의 최후 발악이 노골화되고 있다. 또 가짜뉴스를 뿌려대며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바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탄핵심판 평결과 선고가 이뤄지면 정족수 6인을 못채운 윤 대통령 탄핵안은 기각될 것이 뻔하다"며 "그래서 선고기일 지정권한을 갖고 있는 문형배가 선고기일을 잡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실을 호도하기 위해 마치 탄핵 기각의 입장에 서 있는 재판관들이 선고 기일 지정을 방해하고 있는 것인냥 가짜뉴스를 뿌려대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이재명과 민주당이 마은혁 임명에 목을 매달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지금 확인되고 있는 것은 이재명과 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관에 손을 뻗치며, 어떻게서든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원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조작하려 하고 있다"며 "최근들어 일부 여론조사에서 갑작스레 윤 대통령 탄핵인용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과 민주당이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mbc나 jtbc 등 가짜뉴스 전문기관들을 동원하고 해당 언론사에서 김상욱, 조경태와 같은 국힘 배신자들을 출연시켜 마은혁 임명과 윤 대통령 탄핵 인용 불가피성을 선전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조갑제, 정규재, 김진, 윤창중과 같은 '맛이 간' 보수 변절자들에게 마이크를 들이대며 여론을 호도하기 바쁘다"며 "이같은 반간계, 이간계 작업을 하기 위해 mbc나 jtbc와 같은 조작 방송과 이재명 편에 선 반미친중 매국 언론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미친중 매국노 집단인 이재명과 민주당은 국회 절대다수 의석을 동원해 국회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며 "한덕수 총리에 대한 재탄핵과 국무위원 탄핵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문형배 이미선의 임기를 연장시키는 법률을 제정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자유민주 헌법의 정신인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국헌문란, 내란행위"라며 "또한 마구잡이 위헌법률을 통과시켜 권력을 찬탈하고, 이재명과 민주당의 일당독재를 펼치겠다는 국회 쿠데타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여론 호도와 내란 선동은 윤 대통령 탄핵안의 기각과 대통령직 복귀가 현실이 되면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쥐가 고양이에게 대드는 것과 같은 최후의 발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3개월 후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아야하는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법카 횡령 재판·대북송금 재판·백현동 대장동 부정비리 재판 등 온갖 범죄로 막다른 길에 몰린 이재명의 발악"이라며 "범죄자 이재명은 감옥에 가고 반미친중 매국노들에 의해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윤 대통령은 복귀할 것이다. 그것이 세상사 순리고, 사필귀정"이라고 주장했다.

더퍼블릭 / 안은혜 기자 weme35@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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