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협박당해 ‘뉴탐사’ 출연”...“송영길 녹취는 ‘낚시’” 추가 폭로

정유라 “협박당해 ‘뉴탐사’ 출연”...“송영길 녹취는 ‘낚시’” 추가 폭로

  • 기자명 김종연 기자
  • 입력 2023.11.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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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성지지자 협박으로 좌파 매체 출연...뉴탐사 측서 "빚 갚아야죠" 회유
민주당에 넘긴 정보는 전부 가짜..."尹, 韓 대면? 특검 조사 받은 적도 없어"
"박 전 대통령과 어머니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총선 나간다고 설칠 때 자괴감"
"복수 다운 복수 했으니 구속돼도 만족"..."950만 원, 쓰지 않고 증거로 남겨뒀다"

뉴탐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정유라씨. /출처 = 뉴탐사 캡처
뉴탐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정유라씨. /출처 = 뉴탐사 캡처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개명 후 정유연)씨가 최근 강진구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뉴탐사’에 출연한 게 압박과 협박 때문이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녹취는 ‘낚시’였다고도 했다.

정씨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이 제가 왜 뉴탐사에 나갔냐, 송영길을 왜 접촉했냐에 관한 해명을 위해 이 글을 쓴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교시절부터 자신을 도와준 한 부부가 강성 민주당 지지자로부터 돈을 빌려왔다가 채무상환을 이유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6개월을 시달리고 채권자들이 집에 찾아오고 카드는 다 막히고 아이들 원비도 못 내고 주변에 돈 100만원 빌릴 데도 없어서 관리비가 밀려 수도도 딱 생활 가능 할 만큼 나오고 이 추위에 난방도 안 되어서 애들 셋은 덜덜 떨고 온갖 고소·고발에 죽고 싶은 지경까지 몰려갔다”며 “네 처음엔 이 녹취본 주고 민주당 지지자인 채권자 몫의 돈과 정말 생활비 정도는 벌어보자란 마음도 있었다. '돈을 못 갚겠으면 뭐라도 해라' 이 말도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과거 승마선수 시절 정유라씨 모습. /자료사진
과거 승마선수 시절 정유라씨 모습. /자료사진

 

채권자 압박과 협박에 '뉴탐사' 출연

그는 이어 “저는 채권자가 시키는 대로 ‘송영길을 만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했고 송영길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며 “윤피디, 강진구 모두 ‘빚 갚아야죠’ 그렇게 말하면서 출연 전까지 도와줄 것처럼 이야기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민에게 사과를 강요하고 해결을 도와주겠다는 약속도 지켜진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5억을 요구 했다는 것이 아닌 빚이 얼마냐는 물음에 남은 빚을 말해준 것 뿐이고 전액 탕감을 도와주겠단 말은 그쪽에서 했다”며 “예상한 그대로였지만 그쪽의 핑계는 ‘하루아침에 조민이 될순 없다’, ‘송영길이 재판 중 이여서 어쩔 수 없다’, ‘변희재가 거부했다’ 등등의 이유로 계속된 출현을 압박했다”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돈으로 인해 노예가 된 것처럼 계속 좌파방송 나가라는 압박이 이어졌고, 저와 그 부부는 전혀 좌파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면서 “한달 가까이 시달리다가 결국 차라리 막을 수도, 버틸 수도 없는 상황에서 차라리 첩자 짓으로 녹음 본이라도 떠보자는 다소 무모한 계획을 계획. 실행에 옮겼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정유라(개명 전)씨가 지난 27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송영길TV' 운영자 A씨로부터 돈을 받는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갈무리
정유라(개명 전)씨가 지난 27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송영길TV' 운영자 A씨로부터 돈을 받는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갈무리

 

낭설 짜깁기 해 제공한 뒤, 송영길 측 정보 녹취해

그는 이어 “저는 겉으로는 채권자, 송영길, 민주당에게 맞춰 주는 척하며 서서히 녹취를 모으기 시작했다. 제가 송영길, 강진구에게 말한 제보들은 녹음본을 따고 윗선을 접촉하기 위해 근거 없는 좌파들의 낭설을 짜집기 한 것”이라면서 “저 보고 사기 라고 하신다 던데 그러면 해결해준다고 하고는 저를 이용만 해 먹고 변희재랑 태블릿 방송한 건 토사구팽, 사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그는 “그 이후로 나름대로 속이기 위해 송영길 칭찬과 어머니의 협조 그리고 제보 녹취까지 만들어내서 서서히 송영길은 저를 신뢰하기 시작했다”며 “저도 송영길이 그동안 저희 어머니 저 박(근혜)대통령님께 했던 수많은 허위사실 유포와 헛소리들을 알고 있고 제게 친 사기로 이가 갈리고 웃는 얼굴을 쳐버리고 싶었던 게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며 ‘송영길 대권후보다’라며 추켜세우고 이재명을 연결 시켜달라고 거의 한 달을, 매일을 윤00 피디 전병덕 변호사와 통화를 하며 조른 끝에 결국 이재명의 참모라는 강위원과 통화녹취를 땄다”라고 했다.

그는 “진심으로 복수 하나 보고 송영길 신당과 민주당의 몰락을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다”며 “이 모든 과정에서 송영길 교섭 전부터 제가 이미 절대로 민주당은 해결 안 도와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민주당 환심을 사서 약점을 알아내서 우파의 품으로 돌아오겠다는 녹취 그리고 그 부부에게 채권자가 송영길 및 민주당인사 접촉을 강요하는 녹취 등 모든 녹취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측근 강씨가 어머니 사면 약속”...“민주당에 넘긴 제보는 전부 소설”

그는 이어 “강위원이라는 이재명 참모는 이재명이 저희 어머님 사면을 약속해 준다고 했고 저는 그날 이후로 이 인간들에게 그 어떤 녹취와 정보도 넘긴 적이 없다. 애초에 낚시였다. 그런 정보 녹취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애초에 좌파발 도시 전설을 짜깁기 한 저의 소설일 뿐이다. 저는 이재명 참모의 증언을 얻었으니 더이상 엮일 이유도 가치도 없었다”라고 의도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 좌파가 주장하는 제가 가진 정보가 진짜고 매수 당했다 이말은 근거 없는 낭설이다. 저는 한동훈 장관님을 7년전에도 지금도 대면하거나 통화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면서 “저는 특검에서 조사받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훈 장관님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그 밑의 참모들을 만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라고 했다.

그는 이 밖에도 송 전 대표와 강진구 측 등이 자신을 향해 법적인 문제를 삼아도 견디겠다고 했다. 그는 “좌파들이 박대통령님, 어머니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총선 나간다고 설치는 걸 볼 때마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 복수 다운 복수를 했으니 구속돼도 전 만족한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송영길TV’ 운영자로부터 받은 현금 950만 원도 증거를 남기기 위해 한 푼도 쓰지 않고 갖고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유라 페이스북 글 원

안녕하세요 정유라 입니다

많은분들이 제가왜 뉴탐사에 나갔냐 송영길을 왜접촉했냐에 관한 해명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

저에게는 고등학생때부터 막역 하게 친하게 지내온 친한 오빠부부가 있습니다 그부부가 저의 이혼 과정의 위자료 변호사비 등등 많은 부분을 늘상 도와주었습니다 .

그런데 자금력의 한계로 다른 지인의 돈을 끌어와 제게 빌려주게 되었는데 그 지인중 한명이 극 강성 민주당 지지자 였습니다

갚을길이 없어지자 결국엔 제이름이 나왔고 그렇게 그때부터 좌파 진영 출현 압박및 협박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연락이 닿을 길이 없다는 핑계로 수차례 거부했지만 결국 그 지지자가 송영길 농성장까지 찾아내어서 더는 할수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6개월을 시달리고 채권자들이 집에 찾아오고 카드는 다막히고 아이들 원비도 못내고 주변에 돈 100만원 빌릴데도 없어서 관리비가 밀려 수도도 딱생활 가능 할 만큼 나오고 이 추위에 난방도 안되어서 애들셋은 덜덜떨고 온갖고소 고발에 죽고싶은 지경까지 몰려갔습니다

네 처음엔 이 녹취본 주고 민주당 지지자인 채권자 몫의돈과 정말 생활비 정도는 벌어보자란 마음도 있었습니다

돈을 못 갚겠으면 뭐라도 해라 이말도 너무 지치고 힘들었거든요

저는 채권자가 시키는대로 송영길을 만나 해결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했고 송영길은 도와주겠다 고 말했습니다 윤피디 강진구 모두 빚 갚아야죠 그렇게 말하면서 출현 전까지 도와줄것 처럼 이야기했습니다

허나 그후로 막상 제게 조민에게 사과를 강요하고 해결을 도와주겠다는 약속도 지켜진것이 전혀 없습니다

5억을 요구 했다는것이 아닌 빚이 얼마냐는 물음에 남은 빚을 말해준것뿐이고 전액 탕감을 도와주겠단 말은 그측에서 했습니다

예상한 그대로 였지만 그쪽의 핑계는 하루아침에 조민이 될순 없다 송영길이 재판중이여서 어쩔수 없다 변희재가 거부했다 등등의 이유로 계속 된 출현을 압박했습니다

채권자는 여전히 신나서 좌파매체 이방송 저방송의 출현제의를했고 저는 제가 말했지 않냐 예상했지 않냐고 거부 했습니다

돈으로 인해 노예가 된것처럼 계속 좌파방송 나가라는 압박이 이어졌고 저와 그부부는 전혀 좌파를 신뢰할수 없다는 입장이였습니다 한달 가까이를 시달리다가 결국 차라리 막을수도 버틸수도 없는상황에서 차라리 첩자짓으로 녹음 본이라도 떠 보자는 다소 무모한 계획을 계획.실행에 옮겼습니다

저는 겉으로는 채권자.송영길.민주당에게 맞춰주는척하며 서서히 녹취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송영길.강진구에게 말한 제보들은 녹음 본을 따고 윗선을 접촉하기위해 근거 없는 좌파들의 낭설을 짜집기 한것입니다

저보고 사기 라고 하신다던데 그러면 해결해준다고 하고는 저를 이용만 해먹고 변희재랑 태블릿 방송한건 토사구팽.사기 아닌가요?

그이후로 나름대로 속이기 위해 송영길 칭찬과 어머니의 협조 그리고 제보 녹취까지 만들어내서 서서히 송영길은 저를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송영길이 그동안 저희 어머니 저 박대통령님 께 했던 수많은 허위사실 유포와 헛소리들을 알고 있고 제게 친 사기로 이가 갈리고 웃는얼굴을 쳐버리고 싶었던게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악물고 모르는척 하며 송영길 대권후보다 라며 추켜세우고 이재명 을 연결 시켜달라고 거진 한달을 매일을 윤여창 피디 전병덕 변호사와 통화를 하며 조른끝에 결국 이재명의 참모라는 강위원과 통화녹취를 땃습니다

진심으로 복수 하나보고 송영길 신당과 민주당의몰락을 위해 별에 별짓을 다했습니다 이모든 과정에서 송영길 교섭 전부터 제가 이미 절대로 민주당은 해결 안도와줄것이고 그렇게 되면 민주당 환심을 사서 약점을 알아내서 우파의 품으로 돌아오겠다는 녹취 그리고 그부부에게 채권자가 송영길멫 민주당인사 접촉을 강요하는 녹취등 모든 녹취가 있습니다

강위원이라는 이재명 참모는 이재명이 저희 어머님 사면을 약속해 준다고 했고 저는 그날 이후로 이인간들에게 그어떤 녹취와 정보도 넘긴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낚시 였으니까요 그런 정보 녹취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좌파발 도시 전설을 짜집기한 저의 소설일 뿐이니까요 저는 이재명 참모의 증언을 얻었으니 더이상 엮일 이유도 가치도 없었던겁니다

지금 좌파가 주장하는 제가 가진정보가 진짜고 매수당했다 이말은 근거 없는 낭설 입니다 저는 한동훈 장관님을 7년전에도 지금도 대면하고나 통화한적이 단한차례도 없습니다 저는 특검에서 조사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훈 장관님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그밑의 참모들을 만난적이 단한차례도 없습니다

이건으로 송영길.강진구 아니 그누구던 저를 법적문제 삼더라하더라도 저는 후회없고 후련합니다 어머니를 영어의 몸으로 이추운 겨울날 감옥에 놓고 감히 좌파랑 결탁해서 잘먹고 잘살아보겠다는 생각 따위 해본적 없습니다 애초에 채권자를 막기위해 했던 발악안에서 어떻게든 지킨 유일한 신념은 녹취였습니다

좌파들이 박대통령님 어머니를 이지경을 만들어놓고 총선 나간다고 설치는걸 볼때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습니다 복수 다운 복수를 했으니 구속되도 전 만족합니다

실제로 건넨 950도 쓰지 않았습니다 돈봉투랑 증거를 남기기위해 제가 현금 요청했고 실제로 명백한 증거를 잡았습니다 이돈 가질 의향 처음부터 있었다면 밝히 지도 않았을겁니다

제가 우파에 무언가를 제보한다고 제보비를 요구해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법에 저촉 되는 일이란걸 너무 잘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말 돈에 미친 사람이였으면 이돈 얌전히 받고 계속 제보비로 한푼두푼 받아 먹었을 겁니다

페이스북을 지운 이유도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주셨던 너무 힘이되었던 페친분들의 비난을 견딜수 없을것같아서 어차피 녹취 갖고 돌아올꺼니까 라는 마음 으로 지웠고 정말 4일밤낮을 한숨도 못자고 눈물로 지세웠습니다

여러분 저는 태블릿의 진실을 압니다 태블릿은 가짜입니다 그러나 태블릿 조작을 한동훈장관님 윤석열 대통령님이 주도하고 모든걸 알고 있었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생각을 해보시면 장시호가 검사와 결탁을해서 태블릿을 조작을했다고 한들 저조작할께요 라고 윗선에 보고하고 조작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공을 세우고 싶었던 검사+장시호의 불륜으로 장시호는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했다는 정보를 갖다주고 본인의 프로포폴 투약 사실은 묻어 두고 이런식의 거래가 반복된 겁니다 이 태블릿 조작의 처음과끝은 그게 전부입니다 이부분의 모든 녹취를 제가 확인했고 대형 좌파유튜버중 한명이사고친 검사말고 이일을 한동훈장관님.윤석열 대통령님과 엮으려고 한다는 사실 조차도 저는 들으면서 정보를 계속 모았습니다

칼을 갈며 송영길대권후보라는 마음에도 없는 개소리를 지껄여가며 내가 뭐라도 해야만 우리엄마가 사면될꺼야 이 기대하나로 이일을 기획.진행한겁니다

돈안된다고 다시 돌아온거냐 하시는데 좌파가 이래저래 전달해준다는돈 많았습니다 우파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번호바꾸고 그대로 모든 녹취들고 우파로 왔습니다 안믿어 주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이게 진실입니다

저도 바보가 아닙니다 당장 오늘 잡혀갈지 내일 잡혀갈지 모르는 송영길이 엄마를 사면해준다는 소리에 제가 혹할 정도로 멍청 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했던건 송영길은 사면권으로 정보를 팔아먹는 도덕적이지 못한후보 이걸 증명 하는거였습니다

송영길은 제게 바꿔준 강위원이 송영길이 만들어낸 가짜 강위원인지 아니면 실제 강위원이 여서 이재명도 근거없는 본인이 당선 될꺼란 자뻑 사면권으로 정보를 사고파는 도덕적이지 못한 후보인지 이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저는 법적 리스크를 감수 한 사람입니다 송영길은 당선되어선 안됩니다 위선정당을 만들어서 정권을 우파를 나라를 흔들어선 안됩니다 반드시 이건으로 송영길을 떨어트려 주세요 그러면 전 구속되어도 빨간줄 그여도 상관 없습니다 이게 저의 마음입니다

이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영길을 프랑스에서 들어오라고 한게 이재명이고 송영길이 들어오자마자 지역구뺏고 송영길 연락 다 무시한다는 녹취록이있습니다 이재명은 겁쟁이고 이재명은 위증교사로 잡혀갈것이라 내부에서도 배신의 조짐이 보이고 이재명의 팬들조차 송영길로 갈아타고있다 송영길 측에서 나온발언입니다

이런 당대표가 당대표 자격이 있나요? 같은 민주당내에서 평가가 저런데 더볼 가치가 있나요?

좌파에게 묻고싶습니다 영길이가 쓰레기인건가요 찢재명이 쓰레기인건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든게 변명 핑계로 들리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모든 상황 녹취를 들어주시고 판단해주세요 제가 백번 천번 나쁜사람이 되어도 이재명 송영길 쳐낼수 있다면 이건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자 처음 으로 성공한 일이고 박대통령님과 어머님의 복수 그리고 죄송하기만한 두분께 처음으로 갚는 은혜일겁니다

저를 미워하셔도 제게 실망하셔도 저희 어머님은 한번 돌아봐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엄마사면을 받기위해서 고소고발로 밟히더라도 꿈틀은 거려보자는 제심정을 한번만 이해해주세요

똑같은 얘기 수십번 물어가며 과했던건 인정 하지않냐 법리가 무리였던것 인정하냐 물어가명서 강진구도 송영길도 이재명 비서도 참모도 한입모아 박대통령님께 과했다 법리가 무리였다 하나도 빠짐 없이 인정하는 녹취를 땄습니다

사실상 저는 이녹취들로도 만족합니다

이제 묻고 싶습니다 과했다면 법리가 무리였다면 무죄 인정하시는거죠? 뒷말 붙이지말고 본인들 입으로 억울하겠다 과했다 인정한건 어디 안갑니다 이젠 인정 해야할때입니다 대통령님은 무죄 였고 탄핵은 부당했다는것을

변희재가 한동훈 장관님 지역구에 나가서 한동훈장관님을 떨어트리고 완주 목표가 없다고 한다면 전 안민석 지역구 쫓아가서 못살게 굴겠습니다 저도 완주 목표 없으니까요

눈에는눈 이에는이 민주당 궤멸을 위해수 저를 장기말로 이용해주세요 저는 박통령님팔아서 어줍잖은 정치해보겠다는 욕망따위 없습니다

저는 끝까지 복수와 좌파 궤멸을위해 이몸 이영혼 모두 갈아넣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딴 송영길 녹취록으로 인해서 저는 송영길을 찾아 가라고 했던 채권자에 의해 바로 추심될거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집도 절도 없습니다 8년째 하던 돌려막기가 눈덩이 처럼 불어났고 여태 까지 받았던 후원금 아파트 판돈 모두 빚 변제에 사용했습니다

저는 잘못 되어도 상관 없지만 제게는 아프신 어머님과 9살 6살5살의 어린 자녀가 셋이 있습니다

잘못 될땐 잘못 되더라도 기반은 마련하고 잘못 되어야합니다

제가 내놓을수있는건 저 자체밖에 없습니다

저를 이용해 주시고 제 자녀들을 살려주세요 어머니를 돌려보내주세요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어요 이혼한 남편은 아이를 보러도 오지 않습니다

저는 8년내내 철저히 혼자 고립되어서 살아왔습니다

특히 제가 80평아파트에 자가로 살고있다는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덕소에 오래된 아파트에 월세로 거주중이고 월세조차 4개월밀려있습니다 제 주소는 강진구 .윤여창피디 가세연 제작진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담보대출을 한계까지 받다가 껍데기조차 팔아서 어머님 형집행정지로 나오셨을때 병원비로 사용했습니다 등기부등본 떼보셔도 아시겠지만 아파트 가액의 90프로이상이 대출 잡혀있던 아파트 입니다

제가 호화생활을 하면서 후원금을 받는다건 명백한 거짓입니다

채권자가 명백히 존재하고 그때적은 채권 서류도 공개 할수있습니다

아주머니도 월급이 수차례 밀려있지만 의리로 계속 버텨 주시는 겁니다

염치도 없고 할말도 없지만 변호사비 조차 없습니다 모든걸 각오 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벼랑끝에 몰린 기분입니다

엄마가 여기저기 빌려주신돈은 단한푼도 받지 못했고 저를 제가타던 말조차 증여라고 부과된 말도안되는 표적세무조사에 몇년동안 세무청과 재판도 진행했습니다

돈이 왜 없냐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어머님 재산은 벌금 200억으로 압류.몰수되었고 이것때문에 어머님은 가석방조차 꿈도 못꾸는 현실입니다 어머님명의의 재산이 단 1원이라도 발견된다면 모두 추징 몰수이지만 지난 문재인 정궈내내 어머님의 은닉 자산을 조사하는데 단일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8년내내 수없이 많던 소송의 변호사비 .집에서 칼에찔려 이혼한 남편에 대한 위자료 .육아비.등등 저는 저에게 돈을 써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살아내기 위해서 버텨 보기 위해서 빌려쓰고 돌려막고를 무한 반복 하다 간신히 1년 전쯤에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7년만에 빚을까기 시작했습니다 간신히 지금 절반넘게 깟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채권자들의 압박 조차 숨도 못쉴 정도로 심해진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무작정 돈달라고 떼쓰고 싶지 않았기에 무언가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 얘도 무언갈 하고 노력을 하는구나 라고 후원조차도 저의 노력으로 인해서 받고 싶었습니다

저도 돈이란 말이 참 입이 안떨어지고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고 어차피 내가 가질것도 아니고 모두 빚 변제에 쓰일껀데 하고 싶지 조차 않지만 그래도 제게 7년 동안 늘 뒤에서 도와주던 부부가 있고 절 도와주려다 고소 고발 당한 부부를 보니 인간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심하고 이건 어떻게든 해결해 줘야겠다라는 심정입니다 살면서 적어도 다른사람에게 피해 주고 싶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후원금 사용처를 모두 밝힐수 있지만 모두 빚변제에 사용하고 정말 일부분만 생활비로 사용했습니다

빚 문제만 해결되고 생활이 안정적이였다면 하다 못해 빚갚을 시간이 좀 넉넉하기만 했더라도 저는 후원금 요청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거지 구걸한다 소리 들을때 마다 너무 속이상하고 힘들었지만 자존심 세우다가 주변사람.아이들 생활이 모두 망가지는것을 보고 적어도 내가 뭐라도 해야겠다란 마음에 후원요청을 시작한거에요

저만이 걸려있는 문제였다면 변제하지 못해서 고소 당하면 끝이지만 선의의 마음으로 도와준 사람한테까지 피해를 끼치고 마음편히 살아갈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사치해서 후원금 받는데 재미들려서 이러는것이 아닌 적어도 피해는 주지말자는 몸부림 이였습니다 원하시면 증인도 세우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로인해 채권자 부부가 고소를 당해 있습니다 적어도 이부부의 난감한 상황만은 타파해주고 싶었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자를 도와준 지인에게 피해 입히는 사람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글이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였길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

국민 4648-01011-12439 정유연

염치 없지만 적어도 저를 선의로 도와주신 그부부는 꼭 저도 무슨일이있던간에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자존심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도외줬던 부부에게 숨통 트일 구멍은 꼭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녹취에 관해 송영길 돈봉투에 관해 여러 매체 에서 다뤄주시길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jynews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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