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一讀(일독)'이라는 제목의 의견서가 유포되며, 1975년 베트남 공산 통일 직후의 잔혹한 숙청 작업을 상세히 언급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과 극명하게 대비하며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은 현 정권의 친북 성향과 보수 세력의 무력함을 지적하며,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베트남, 통일 후 20년간 숙청 작업 전개" 주장해당 글은 통일 직후 베트남이 겪은 실상을 되돌아보며 주장의 근거를 마련했다. 필자는 1975년 4월 30일 남베트남(월남) 패망 후 2
[더퍼블릭=최인철 기자] 지난해 6월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박상현 의원을 징계한 지 493일 만에 법원이 "징계는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박 의원은 이번 인터뷰에서 "다수당의 폭거 속에서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판결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공식 입장'이라는 이름으로 판결 내용을 왜곡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박 의원을 만나 징계의 전말과 법원 판결의 의미, 그리고 군포시의회의 현실에 대해 들어봤다.Q. 이번 일이 어떻게 시작된 건가요?2024년 4월
[더퍼블릭=최인철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이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인터뷰를 통해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했다. 최서윤 광주시의원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법부터 긴장 해소법까지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 의원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수험생들에게 평상심 유지의 중요성을 당부했다.또한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장에서의 침착함이 완벽함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으며, 수능 결과와 관계없이 그 과정에서 쌓아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노승주 학생이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선거결과를 통계 분석한 결과, 부정선거가 분명하다고 확신하며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영돈 PD와의 인터뷰에서 노승주는 16대 노무현 대선부터 최근 6.3대선까지의 선거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젊은 지성인의 이성적인 외침에 주목할 것을 요구했다.노승주는 카이스트 교내에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현수막과 우파 학생 동아리 창립 현수막을 게시했다. 학교 측은 허가없이 현수막을 붙였다는 이유로 노승주에게 징계를 시도했으나, 이는 노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조달호TV'가 지난 2024년 11월 29일, 대한민국의 '국민 뽀빠이' 방송인 이상용을 만나 그의 인생과 현재의 심경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인터뷰 '조달호가 만난 사람 112탄! /뽀빠이 이상용' 편을 방송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은 충남 서천의 약골 소년에서 고려대학교 응원단장, ROTC 장교를 거쳐 국민적인 스타가 되기까지의 굴곡진 삶과, 600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도왔던 숭고한 선행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인터뷰를 진행한 조달호 박사는 이상용을 "일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영웅 같은 스타",
[더퍼블릭=최인철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박상현 군포시의원과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군포시 역사상 가장 젊은 선출직 공직자인 박 의원은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Q. 의원님께서는 학창시절 시험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셨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전하고 싶으신가요?"저는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조기졸업으로 1년 먼저 졸업했습니다. 또 대학원도 남들보다 3년 늦게 졸업했지만, 지금은 군포시 역사상 가장 젊은 선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조달호TV의 '조달호가 만난 사람' 151탄이 11월 5일 방송됐다. 이번 편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인 '다부동 전투'를 다룬 소설가 채수정(본명 채학철, ROTC) 작가를 특별 초청하여, 6.25 전쟁의 의미와 작가로서의 시대적 소명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채수정 작가는 자신의 소설 『하늘의 별이 되어』와 최근 출간 예정인 『다부동 전투』를 중심으로 6.25 전쟁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과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낙동강 방어선의 기적: 작가는 6.25 전쟁 당시 부산만을 남겨둔 위기 상황에
[더퍼블릭=최인철 기자] 오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윤석민 강남구의원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의원은 특집 인터뷰에서 수험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걸어온 긴 여정을 응원하며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담은 진심 어린 조언과 정책적 제언을 함께 전했다. Q.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씀은?A.“먼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여러분의 모든 가치를 평가받는 날이 아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조달호TV의 ‘조달호가 만난 사람 149탄’은 민선 8기 군수로 일하고 있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특별히 모셨다. 이곳 홍주성은 옛날 홍주목의 대단한 곳이 지금 홍성군이 됐다. 이용록 군수는 군수가 된 지 벌써 3년이 넘었다. 그가 태어난 홍동은 유태흥 대법관, 이현재 국무총리, 조부영 국회부의장 등 수많은 명인들을 배출한 대단한 곳이다.홍성에서 공부하고 부군수까지 지낸 후 군수가 된 이용록 군수에 대해 조달호 박사는 "일을 잘한다고 소문이 많이 나더라"고 평했다. 일부에서는 공무원 출신이라 소극적일 수 있다는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조달호TV '조달호가 만난 사람 150탄'은 한국의 원로인 김명수 前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을 만나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 전 총장은 안보 수호와 자유민주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법 가치 준수를 촉구했다.김명수 전 총장은 대한민국이 현재와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대기업의 역할을 꼽았다. 경제 체제: "참 자유민주 시장 경제로 국가가 가야" 하며, 이 경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한미 안보 관계가 철저하게 공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조달호가 만난 사람' 148탄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의 화암서원(花巖書院)을 지키는 이덕훈(86세) 할머니를 특별히 만났다. 화암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역술서 '토정비결'의 저자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경기도 이천 출신인 이덕훈 할머니는 결혼 후 신랑을 따라 1971년 4월 1일 보령에 정착하여 70년 이상을 보령에서 살았다. 이후 2001년 무렵부터 토정 이지함 선생의 사당인 화암서원에 오셔서 24년째 문화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계신다. 슬하에 육남매를 두었으며, 현재는 한 분을 여의고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유튜브 채널 조달호TV, '조달호가 간다'의 189번째 탐방이 조선 중기의 위대한 경세가이자 학자였던 토정 이지함 선생의 사당, 충남 보령 화암서원을 찾아 선생을 참배하고 국운융성을 간절히 기원하는 여정을 담아냈다.조달호 박사는 '토정비결'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지함 선생의 사당이 있는 보령시 청남현(현 청남면 일대)의 화암서원을 소개하며 탐방을 시작했다. 그는 이지함 선생이 천재적인 천문과 지리에 통달했던 인물임을 강조하며, 화암서원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을 아쉬워하며 직접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탐사보도 전문가 이영돈 PD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파 진영의 논객인 전한길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빠른 귀국을 촉구했다. 이 PD는 전 대표가 겪는 '사이비 기자'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그가 기존 언론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영돈 PD는 전한길 대표에 대한 지지 영상을 올린 배경에 대해 "현 시점에서 우리는 전한길의 메시지와 진심을 너무나 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대표의 공백을 언급하며 "만일 전한길 대표가 없었다면 우파 진영의 분위기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세계 의료계가 뒤흔들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단 한 편의 동영상으로 의료업계 전체를 패닉 상태에 빠뜨렸다.그 동영상의 주제는 바로 ‘메드베드(Med Bed)’였다. 지금까지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이 첨단 의료 시스템을 트럼프가 공식 계정에서 언급한 순간,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병 주고 약 주는” 기존 의료 시스템의 종말?만약 메드베드가 현실화된다면, 현행 의료산업 구조는 근본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다. 암·치매·자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국가 지도자들을 향해 대한민국호의 표류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달호 박사는 8일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다섯 가지 선택'을 제시하며 근시안적인 권력 다툼을 멈추고 민족 중심의 명확한 국가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달호 박사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경고를 인용하며, 삼국 균형 붕괴 이후 주권을 상실했던 과거의 비운을 되짚었다. 이어 8.15 광복 이후 80년간 경제화와 민주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강조했으나, 현재 정치권의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의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결정 이후,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을 앞세워 조희대 대법원장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를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현장검증’이라는 이름으로 대법원을 직접 찾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청문회 성과가 없자 국정감사를 사실상 ‘2차 청문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이는 입법부가 사법부의 독립을 위협하는 명백한 ‘권력 남용’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행정부의 장관이나 공공기관장이 아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사법부의 수장이며, 그 직무는 정치로부터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안녕하십니까! 전직 남파공작원 김동식입니다.1981년 김정일정치군사대학에 입학해 인간병기로, 최고의 엘리트 공작원으로 양성되어 15년간 활동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에 침투하여 장관급 거물간첩 이선실(북한 권력서열 19위) 접선 및 대동복귀, 간첩망 구축 등 대남공작 활동을 벌였던 베테랑 공작원 김동식이 아무도 밝힐 수 없는 북한 대남공작의 역사적 진실과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북한 김정은 정권의 내부 실상을 가감 없이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아울러 지금도 북한과 연계되어 활동하는 국내 고정간첩 및 종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이영풍 기자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쏟아낸 '불의에 침묵하는 기자와 언론을 향한 호통'이 큰 국민적 반향을 얻고 있다. 그의 발언은 단순히 현직 언론인들을 향한 비판을 넘어,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와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이 기자는 기자회견장에 모인 현직 언론인들을 향해 "여기도 민노총 언론노조원 계시죠? 반성하고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한민국 언론이 죽어 나가는데 거기 조합비 내고 고용 안정 받으며, 여러분들의 월급 봉투만 보장이 되면 끝장입니까?"라며, 개인의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제80차 유엔총회에서 ‘핵폭탄급 진실’을 투하했다.그가 유엔에서 터트린 핵폭탄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현재 논란의 와중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유엔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세계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 연합’(United Nation)이 결코 아니고, 인류의 공적인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딥스: 그림자 정부)의 꼭두각시 국제기구임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945년 2차 세계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딥스는, 그들의 궁극의 아젠다인 ‘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농업 행정의 외길을 걸어온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농촌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밝히고, 은퇴 후에도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농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조달호TV '조달호가 만난 사람 147탄'에 출연한 서 전 장관은 청주에서 태어나 기술고시(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농림부에서 50년 가까이 근무하며 농촌진흥청장, 농림부 차관을 거쳐 제60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정통 농정 관료'로서 한국 농업 발전에 헌신해 왔다.서 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