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각 칼럼】“유엔(UN)에 핵폭탄(?)을 날린 트럼프 대통령”

【운각 칼럼】“유엔(UN)에 핵폭탄(?)을 날린 트럼프 대통령”

  • 기자명 정진철 기자
  • 입력 2025.10.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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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정진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제80차 유엔총회에서 ‘핵폭탄급 진실’을 투하했다.

​그가 유엔에서 터트린 핵폭탄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현재 논란의 와중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유엔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세계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 연합’(United Nation)이 결코 아니고, 인류의 공적인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딥스: 그림자 정부)의 꼭두각시 국제기구임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유엔에서 트럼프를 엿먹이기 위해 텔레프롬프터를 중지시켰으나 대본 없이도 전혀 흔들림없이 연설한 트럼프 대통령
유엔에서 트럼프를 엿먹이기 위해 텔레프롬프터를 중지시켰으나 대본 없이도 전혀 흔들림없이 연설한 트럼프 대통령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945년 2차 세계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딥스는, 그들의 궁극의 아젠다인 ‘세계 단일 공산주의 정부’(New World Order)로 가기 위한, 소위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국제기구가 필요했는데, UN이 바로 그러한 전략 차원에서 만들어졌다고 보면 틀림없다.

이 유엔은 미국 내 딥스 핵심 조직인 '외교관계협의회’(CFR :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의 산하 조직으로 설립됐는데, 미국 뉴욕에 있는 UN 건물부지는 로스차일드와 함께 딥스, 카자리안 마피아의 쌍벽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록펠러가 제공했다.

그리고 이 CFR의 강령을 보면, “모든 세계의 국가들은 국경을 없애고 ‘하나의 세계‘로 구축돼야한다”고 되어 있어, 유엔은 CFR의 강령에 따라 딥스의 궁극의 목표, ‘세계 단일 정부’의 전위대로서 1945년에 설립된 것이 팩트다.

유엔은 모든 국가의 국경을 없애고 '하나의 세계'로 구축돼야 한다는 CFR의 강령으로 딥스의 왕초 록펠러가 설립했다.
유엔은 모든 국가의 국경을 없애고 '하나의 세계'로 구축돼야 한다는 CFR의 강령으로 딥스의 왕초 록펠러가 설립했다.

참고로 우리 대한민국과 CFR은 관계가 아주 많다. 왜냐하면 동족 간의 전쟁 6.25가, 이 CFR에 의해 비밀리에 획책됐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쟁은 천손 민족의 철천지원수인 딥스가 2차 대전 중 얄타회담에서 남북한을 둘로 가르고, ’민족간 이이제이‘ 차원에서 한 달 만에 북한에 적화시키기 위해, 교묘하게 만들어진 ’의도된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옛날 한때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이 CFR에서 연설 한 번 하는 것이 하나의 중요한 목표로 인식되기도 했다. 말하자면 CFR(딥스)의 눈도장을 받아야만 한국의 대선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UN이 딥스의 꼭두각시 기구가 될 수밖에 없는 근거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실 정면에 있는 ’거대한 벽화‘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기구라고 할 수 있다. 1945년 설립되어 전쟁이나 테러 등 주요 현안이 다뤄지는 이 기구는,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안보리 회의장 정면에 다소 의미심장해 보이는 ‘벽화 하나’가 눈길을 끈다.

안보리 회의실 정면에 거대한 벽화가 있고, 그 벽화의 중앙 하단 부분에 '붉은 용' 몸체가 무언가를 감싸고 있다.
안보리 회의실 정면에 거대한 벽화가 있고, 그 벽화의 중앙 하단 부분에 '붉은 용' 몸체가 무언가를 감싸고 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안 천장에 날개 달린 용의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안 천장에 날개 달린 용의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그 벽화 중앙 하단에 거대한 ‘붉은 용’의 몸체가 그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붉은 용은 악마 딥스 그들이 가장 숭배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고, 성경 계시록 12장 9절에도 붉은 용이 사탄이나 옛뱀으로 묘사돼 있다. 참고로 로마 교황청 베드로 성당 안이나, 밖에 있는 분수대에도 날개 ‘달린 용’의 모습이 조각이나 그림 형태로 그려져 있다.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신성한 자리에, 딥스의 대표적 상징물인 ‘붉은 용’을 벽화로 걸어 놓았다는 것은, 유엔이 딥스의 꼭두각시 기구임을 빼 박 인증하는 것이 아닐까?

둘째, 대표성이 없고 권한도 없다는 점이다.

명실상부 세계를 대표하는 독립적인 기구로서, 책임과 권한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유엔의 사무총장만 하더라도 각국의 대표가 비밀투표에 의해 선출돼야만, 그나마 대표성과 정통성을 가질 수 있는데, 딥스 조직인 CFR에서 일방적으로 임명함으로써, 가장 민주적이라야 할 국제기구가 가장 비민주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엔의 사무총장도 비밀 지명이고, 그 하위조직의 장 또한 전부 톱다운 방식의 비밀 지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을 두고 합법적인 국제기구라고 한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 아닌가?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인류 전체가 거악의 세력 딥스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는데도, 그동안 누구 하나 이 엄청난 문제를 제기하는 자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단 한 사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그것도 193개국의 각국 대표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유엔을 ‘사기 집단’으로 맹공을 퍼부었으니, 이것이 핵폭탄급 진실 폭로가 아니고 무엇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그가 과연 어떤 폭탄을, 왜 이 시점에서 터트렸으며, 앞으로 그 파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분석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트럼프 대통령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UN을 비난하면서 ‘사기 집단’으로 규정했다.

①이민 · 국경 부분

“유엔과 서방은 미국 국경을 허무는 데 자금을 지원했다. 2024년 유엔은 미국으로 향하는 약 62만 4천 명의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3억 7,200만 달러의 현금을 지원했다”

2009년 유엔에서 작성한 '열개 연방지도'다.한반도는 중국연방에 포함되어 있다. 기존 국가를 다 해체하도록 되어 있다.
2009년 유엔에서 작성한 '열개 연방지도'다.한반도는 중국연방에 포함되어 있다. 기존 국가를 다 해체하도록 되어 있다.

[분석] : 딥스의 주요 어젠다 중 하나가 ‘국가 해체’다. 기존 국가의 국경을 없애고, 끝내는 국가를 해체하여 지구를 ‘열뿔 연방국가’(계시록: “일곱 머리 열뿔 짐승”)를 만들고 ‘세계 단일 정부’(NWO)를 세워 이 지구 전체를 그들이 통치하는 것이 궁극의 목표다. 이 일에 유엔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트럼프가 사실은 강도를 훨씬 낮춰서 지적한 것이다.

“유엔의 불법 이민 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어린아이들이 작년에 30만 명 정도가 납치되었고, 그들 중 상당수가 강간/착취/학대를 당하고 팔려갔다. 아무도 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가짜 뉴스들은 침묵하고 있다”

[분석] : 사실은 이것이 가장 심각하다. 어린아이들은 인류의 미래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들에게 어린아이들은 하나의 “장사 도구”에 불과하다. 전 세계 아동 실종이 연간 평균 800만 명, 미국에만 8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이 납치되어, 딥스 엘리트들의 성 노리개로, ‘아드레노크롬’(분노의 물질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피) 추출용으로, 장기 밀매용으로, 마지막에는 패티화되어 식품용으로 팔려나가고 있는 것이 진실이다.

②기후 온난화 · 재생 에너지

“파리 기후 협약의 핵심인 ‘기후 온난화와 탄소 배출’건은 세상에 자행된 최대의 사기극이다. 미국은 절대 파리 기후 협약에 다시 가입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부터 사기인 것을 알았다”

[분석] : 이 부분이 유엔 비판의 하이라이트다. 파리 기후 협약은 유엔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어젠다 중 하나다. 그런데 이것이 사기극인 줄을 트럼프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대기 중에 고작 0.04%밖에 안 되는 탄소(CO2)가, 그것도 산소(21%)와 질소(78%)보다 무거운데, 어떻게 대기 상층부에 있는 오존층을 파괴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딥스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극으로, 온실가스(CO2)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파리기후 협약을 체결하게 만들고, 각국 GDP의 2%까지 소위 탄소세를 걷고 있다. 이렇게 엄청난 사기를 당하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제대로 이 문제를 지적하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일에 방해하면 그들의 보복으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유엔의 기후 변화 예측은 사기이고 거짓말이다”

[분석] : 딥스 그들은 온실가스(탄소) 배출 증가로 인류가 수많은 기후 변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사기이고 거짓말이다. '기후 변화'(지진/화재/홍수/허리케인 등)는 온실가스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후 조작 무기’로 일어나는 것이 팩트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기후를 조작할 수 있는 딥스의 하프기지가 14군데나 있다. 지진/홍수/태풍을 마음대로 만들어 낸다.
전 세계 기후를 조작할 수 있는 딥스의 하프기지가 14군데나 있다. 지진/홍수/태풍을 마음대로 만들어 낸다.

그들이 가진 ‘HAARP’(하프)라는 기후 조작 무기로 지진이나 홍수, 그리고 허리케인 등을 마음대로 일으키고 있으며, ‘DEW’(지향성 에너지 무기:Directed Energy Weapon)라는 에너지 무기로 대형산불이나 화재를 마음대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많은 국가들이 친환경 에너지 정책 때문에 파멸 직전에 처해 있다. 그들은 온통 친환경 정책으로 돌아섰다. 온통 친환경은 온통 파산을 의미한다. 친환경 에너지 사기극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거다”

​[분석] :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잘 돌아가든 원전이나 화석연료 에너지시스템을 파괴하고, 친환경이란 명분으로 수은 덩어리인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태양광 에너지시스템을 강요하면서, 비가 오면 패널에서 나오는 독극물 수은이 강물로 흘러 들어가고 식수를 오염시켜, 결국 인간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이 진실이다. 이것이 그들의 최고 어젠다인 지구 인구 감축을 위한 교묘한 사기행각인 것을,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강도를 낮추어 지적한 것이다.

친 환경 테양광 발전이 멀쩡했던 자연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 장마가 오면 산사태가 나고 패널에 있는 수은으로 생태계가 파괴된다.
친 환경 테양광 발전이 멀쩡했던 자연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 장마가 오면 산사태가 나고 패널에 있는 수은으로 생태계가 파괴된다.

 

③유엔 비판 부분

“유엔은 전쟁을 막고, 주권을 수호하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설립됐지만, 오늘날 유엔은 주권을 훼손하고, 갈등을 조장하며, 평화 제공에 실패하고 있다.

만약 유엔이 이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세계 각국은 주권을 존중하고, 국경을 지키며, 자국민의 안전과 번영을 보호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분석] : 트럼프의 이 비판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최후의 경고”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17일 2박 3일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그는 지금 자신감에 차있다. 영국 방문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었다. 영국과 미국을 배후에서 통제해 온 딥스의 사슬을 끊어버렸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 경고를 듣지 않으면 유엔을 가장 민주적이면서 누구나가 공감하는 보편타당한 국제기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처사가 아닐까?

[종합 결론]

지금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에서는 마지막 작전 하나를 남겨두고 있다. 그것이 바로 ‘세계 계엄령과 EBS’다. 전 세계에 암약하고 있는 딥스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역사상 최후의 불가피한 작전이다.

세계 계엄령과 EBS는악당의 세력 딥스를 일망타진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전대미문의 대작전이다.
세계 계엄령과 EBS는악당의 세력 딥스를 일망타진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전대미문의 대작전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딥스의 소굴이나 마찬가지인 유엔에서 막말 비판을 쏟아냈다는 것은, 이번 연설이 상당히 전략적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적들에게는 두려움과 공포를 주어 세계 계엄령에서 저항의 의지마저 삭제시키는 효과와 함께, 애국자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젼과 용기를 줌으로써,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는 부탁의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세상의 모든 일은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만큼, 저절로 일어나는 게 우주의 법칙이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9월 29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

 

더퍼블릭 /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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