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염병 예방학 권위자 한기언 박사, '코바기'로 전염병 종식과 100조 시장 개척 포부 밝혀

[인터뷰] 전염병 예방학 권위자 한기언 박사, '코바기'로 전염병 종식과 100조 시장 개척 포부 밝혀

  • 기자명 정진철 기자
  • 입력 2025.07.09 07:49
  • 수정 2025.07.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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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언 박사는 스스로를 '코로나 장군'이라 칭하며 "전 세계가 막지 못하는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발명했기에,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지켰듯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 장군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

[인터뷰] 전염병 예방학 권위자 한기언 박사, '코바기'로 전염병 종식과 100조 시장 개척 포부 밝혀/ 출처=전국기자협회
[인터뷰] 전염병 예방학 권위자 한기언 박사, '코바기'로 전염병 종식과 100조 시장 개척 포부 밝혀/ 출처=전국기자협회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시대에 전염병 예방학 분야에서 30년간 외길을 걸어온 '코로나 장군' 한기언 박사가 주목받고 있다. 한 박사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독자적인 발명품 **'코바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 인류를 전염병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고, 이를 통해 100조 원 규모의 신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언 박사는 1993년 천하종합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래 오직 전염병 예방 연구에 몰두해왔다. 그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하는 호흡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미생물(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이 코를 거쳐 폐로 전이되어 감기, 독감, 비염, 축농증, 사스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 박사가 발명한 '코바기'는 코에 착용하여 이러한 미생물들이 인체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감염이 되더라도 증식하지 못하게 하여 타인에게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한 박사는 "코바기는 단순한 차단막이 아니라, 광물질을 나노화하여 실리콘에 혼합함으로써 인체에 이로운 에너지를 발생시켜 인체 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유해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바기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의 증식을 막아 전염병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고 강조했다.

​한 박사는 지난 30년간 '코바기'를 통해 다양한 전염병 유행 상황에서 탁월한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스 유행 시기에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으며, 신종플루 유행 시에는 멕시코 현지에 '코바기'를 보급하여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지역 군부대, 서부경찰서, 교회 등에 기증하여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사례도 언급했다.

특히 메르스 유행 당시에는 평택경찰서에 1,000개를 기증하여 확산을 막았고, 강동원 원장이 감염되었을 때도 '코바기'를 보급하여 메르스를 빠른 시일 내에 종식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가장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가 발생하자 질병관리청에 무상 보급을 제안했으나 여러 차례 반려되거나 방해받았다고 토로했다.

한 박사는 "대구 동산병원에 600개의 코박이를 기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 및 일부 언론의 방해로 반품 조치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살리려는 노력이 좌절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코바기를 착용한 사람 중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도 병원에서는 코바기를 빼앗아갔다"며 당시의 비합리적인 방역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인터뷰] 전염병 예방학 권위자 한기언 박사, '코바기'로 전염병 종식과 100조 시장 개척 포부 밝혀/ 출처=전국기자협회
[인터뷰] 전염병 예방학 권위자 한기언 박사, '코바기'로 전염병 종식과 100조 시장 개척 포부 밝혀/ 출처=전국기자협회

한기언 박사는 스스로를 '코로나 장군'이라 칭하며 "전 세계가 막지 못하는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발명했기에,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지켰듯 저는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 장군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잘못된 의료법을 고치고 헌법을 지켜 국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박사는 수많은 특허 중에서도 코바기 기술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바기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가 코에서 증식하지 못하게 하여 폐 전이와 타인으로의 확산을 막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과학과 현대 의학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자연 의학을 무시하는 현 세태가 전염병 방역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을 때도 '코바기'를 착용하여 동석했던 60명 중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던 사례를 들며 '코바기'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신했다.

​한 박사는 지난 2004년 국내 100대 우수 특허에 선정되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 발명 혁신기술 전시회에서 '발명 특별상 최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코바기'가 전 세계로 수출되어 100조 원 이상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과거 대선 후보 시절 광주에서 자신의 '코바기'에 대해 "조사해보겠다"고 약속했던 점을 언급하며, 새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박사는 "코바기 보급을 통해 국가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도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나라가 의학계의 선두 주자로서 전염병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박사는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도 좋지만, 백신의 부작용도 알려진 만큼 '코바기'를 꾸준히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코바기'가 호흡을 원활하게 하고 산소 포화도를 증가시켜 코골이 완화, 비염, 축농증 등 다양한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코바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희망했다.

[전국기자협회] 위대한 대한민국 人을 만나다, 코로나장군 한기언 박사

 

더퍼블릭 /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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