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김영덕 기자]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이 금일 자신의 SNS에 “중도층, 중도확장론은 ‘뇌피셜 허구’라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전 비서관은 오늘 발표된 뉴스토마토의 정기 여론조사를 보면, 지금까지 언론쟁이들과 속류 정치평론가들이 주장하는 “중도층”이라는 존재와 “중도확장론”이라는 논리가 그들만의 뇌피셜 허구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유승민은 역선택 지지율 밖에 없는 허구적 후보라는 것도 확인되었다. 즉, 보수진영 차기 주자와 관련해서 이재명을 뺀 범보수진영으로 묶었을 때.. 유승민은 이재명 지지층의 역선택으로 11%의 지지를 받아 2위를 기록했지만, 보수진영이나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할 때는 순위조차 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리고 중도확장론이 언론쟁이들과 속류 정치평론가들의 허구적인 뇌피셜에 불과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즉, 중간층만을 떼어서 조사를 했을 때조차 김문수 장관의 지지율이 2, 3위인 한동훈과 오세훈보다 두배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즉, 자기 진영에서 지지가 많은 사람이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여, 야로 나눌 때, 사람 생각은 전통적 지지층이나 중도층의 생각이 다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여, 야의 진영으로 나뉠 때.. 보수층 생각 따로있고, 중도층 생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으로 확인된 것은 중도층이라는 생각과 중도확장론이라는 것은 기성 언론쟁이들과 속류 정치평론가들의 허구적인 뇌피셜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며 “그들이 끊임없이 ‘중도무새’를 떠들면서 일부 정치인과 일부 사람들이 중도층이라는 허구적인 뇌피셜을 갖게 되었지만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였다는 확인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