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노쇼 호텔경제학, 120원 커피원가, 3모녀의 공실지옥 웨이브파크...이재명, 이런 대통령 후보라니"

김성회 "노쇼 호텔경제학, 120원 커피원가, 3모녀의 공실지옥 웨이브파크...이재명, 이런 대통령 후보라니"

  • 기자명 안은혜 기자
  • 입력 2025.05.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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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 SNS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 SNS

[더퍼블릭=안은혜 기자] 대선 후보 TV토론이 끝났다.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대선 이슈에 대해 "세계 10대 경제선진국의 대통령 선거 이슈가 저모양이라니,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번 대선 토론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노쇼 호텔경제학, 120원 커피원가, 3모녀의 공실지옥 거북섬 웨이브파크, 2700만원어치 과일만 처먹는 코끼리, 젓가락질, 찢고 꽂는 애비와 자식"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대체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 대통령 선거의 이슈가 저 모양이라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며 "나라를 이모양 만들어놓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손가락질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데, 지적하는 이준석이 문제란다. 잘못한 인간은 형수에게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욕설을 하고, 멀쩡한 아이돌 여성에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인 그 애비에 그 자식인데 어찌 그걸 지적한 이준석에게 돌을 던지나"라고 했다. 

그는 "부끄럽기 그지 없다. 어쩌다가 위대한 발전을 이룩했다며, 전세계 인류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에서 감옥에 들어가도 시원찮을 저 따위 애비와 자식이 대통령 선거판에서 회자되어야 할까"라며 "그런 인간이 대통령 선거판에 나서도록 한 민주당이 정상인가"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벌써부터 다른 나라 길거리에서 'Fuck you Korea..!'라는 비웃음을 받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온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안은혜 기자 weme35@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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