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홀리데이 시즌맞이 VIP고객 ‘디올 뷰티 이벤트’ 실시

신라면세점, 홀리데이 시즌맞이 VIP고객 ‘디올 뷰티 이벤트’ 실시

  • 기자명 라경인 기자
  • 입력 2024.11.13 09: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신라면세점]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신라면세점]

[더퍼블릭=라경인 기자] 신라면세점은 오는 11월 27일부터 이틀간 디올과 서울점에서 VIP고객을 초청해 1대1 스킨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럭셔리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올 홀리데이 이벤트’는 올해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과 디올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프레스티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VIP 고객 맞춤형 스킨케어 상담을 국내 최초로 신라면세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이틀간 약 40명 소규모로 진행해 참여 고객이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클래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피부 타입별 1대1 상담을 받고 디저트와 티타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한정 수량의 디올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디올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은 디올의 여성 향수 ‘자도르 로르(J'adore L'Or)'가 포함돼 있으며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가 디자인한 이번 에디션은 골드 모티브로 장식돼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다.

이번 이벤트에서 소개된 디올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레스티지 라인’은 바닷가 절벽의 야생 장미에서 태어난 ‘로즈 드 그랑빌’의 영양 성분을 담아냈으며 고급스러운 골드빛 보틀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신라면세점의 노력이 반영됐다. 위스키 마니아 고객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부터 ‘뷰티 클래스’, 그리고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퍼스널컬러’ 이벤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퍼블릭 / 라경인 기자 rkaylee59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하기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