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7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생중계하는 경기는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이며, 다가오는 4차전 이란전과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리아와의 3차전을 마치고 대표팀은 아시아 축구 강호인 이란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본선행을 향한 가장 힘겨운 무대를 앞두고 반드시 이겨야 할 시리아 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동원 돼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중동 5개국 팀과 같은 조에 속해있으며 총 6개 팀 중 조 2위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현재 1승 1무로 1위 이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에 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