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감동 담았다" 홈앤쇼핑, '아프리카 4국 8일' 단독 방송

"대자연의 감동 담았다" 홈앤쇼핑, '아프리카 4국 8일' 단독 방송

  • 기자명 양원모 기자
  • 입력 2025.11.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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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핑·전문 인솔자 동행으로 떠나는 프리미엄 패키지
빅토리아 폭포·사파리 투어 등 아프리카 핵심 일정 포함

빅토리아 폭포 [사진=홈앤쇼핑]
빅토리아 폭포 [사진=홈앤쇼핑]

[더퍼블릭=양원모 기자] 홈앤쇼핑은 오는 23일 오후 5시 20분 '참좋은여행'과 함께 '야생의 감동,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잠비아·짐바브웨·보츠와나를 한 번에 여행하는 구성으로, 노쇼핑 정책과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을 내세운 프리미엄 패키지다. 인천 출발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아프리카 여행 시 다소 부담이 되는 황열병 예방접종이 필요 없는 루트로만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부담 없는 8일간의 일정 동안 아프리카의 하이라이트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을 잠비아·짐바브웨 양국에서 2회 관람하며 석양이 내려앉는 잠베지강에서 즐기는 선셋 크루즈 투어까지 제공된다.

아프리카 여행의 메인 이벤트는 단연 사파리 투어다.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에서는 물 위에서, 그리고 육상에서 2회의 사파리 투어가 진행된다.

보트 사파리에서는 ▲물새 ▲하마 ▲코끼리 ▲악어 등 강 주변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Big 5 게임 드라이브에서는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 등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프리카 남단의 핵심 도시 케이프타운 관광도 빠지지 않는다. ▲볼더스 비치의 펭귄 서식지 ▲물개들의 천국 도이커섬 선상 관광 ▲BBC 선정 '세계 최고의 해안도로' 채프먼스피크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케이프반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테이블마운틴 일정이 포함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4개국 핵심만 압축한 8일 일정에 전문 인솔자 동행, 빅토리아 폭포 2회 관광까지 녹여 낸 BEST 구성"이라며 "올해 마지막이자 단 한 번 진행되는 홈쇼핑 생방송인 만큼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양원모 기자 ilchimw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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