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조두희 기자]홈앤쇼핑이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서부 지중해 4개국 크루즈 여행’을 앵콜 특집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올해 2회 방송 만에 상담예약 196억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바르셀로나 직항 아시아나항공 탑승부터 최신 21만톤급 초대형 크루즈, 그리고 남프랑스·시칠리아·몰타까지 포함된 서부 지중해 4개국 일주 여행 상품이다.
7박 8일간 탑승하는 크루즈는 바다 위의 리조트로 불리는 MSC의 초대형 선박 ‘월드유로파’ 호다. 월드유로파 호는 21만톤급의 초대형 선박으로 13개의 레스토랑, 대극장과 실내 워터슬라이드, 프롬나드 등 부대시설을 갖춰 크루즈 상품 중에서도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탈리아 로마와 제노바, 남프랑스의 마르세유, 시칠리아 메시나, 신이 만든 섬 몰타의 발레타까지 서유럽 핵심 도시를 크루즈로 한번에 여행하며,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등 스페인 지상 관광도 포함돼 있다. 지상 관광은 스페인 5성급 특급호텔 1박 숙박이 포함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반 유럽 패키지로는 소화하기 힘든 도시들을 편안하고 품격있게 만날 수 있는 지중해 크루즈 상품”이라며 “크루즈 여행 입문자부터 허니무너, 가족여행 고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리미엄 상품이며 방송 중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디럭스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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