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해학장터♡《쓰레기차 치워?》... "대한민국, '쓰레기차'가 필요한 시점인가?"

♡송학 해학장터♡《쓰레기차 치워?》... "대한민국, '쓰레기차'가 필요한 시점인가?"

  • 기자명 정진철 기자
  • 입력 2025.05.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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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은 한국 사회를 향해 **'썩어가는 쓰레기'**라는 신랄한 비유를 던지며, 국가 전반에 퍼진 부패를 꼬집는다

♡송학 해학장터♡《쓰레기차 치워?》... "대한민국, '쓰레기차'가 필요한 시점인가?"
♡송학 해학장터♡《쓰레기차 치워?》... "대한민국, '쓰레기차'가 필요한 시점인가?"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송학은 한국 사회를 향해 **'썩어가는 쓰레기'**라는 신랄한 비유를 던지며, 국가 전반에 퍼진 부패를 꼬집는다. "쓰레기차 치워?"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인도의 간디가 경고했던 국가 망조의 7가지 징후를 모두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며, 대대적인 정화 작업이 시급하다고 역설한다.

가장 심한 악취를 풍기는 곳으로 지목된 곳은 단연 정치권이다. 송학은 정치인들이 이성과 감성마저 내팽개치고 오직 패거리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특히 이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시작된 '사법 리스크'가 입법부의 행정부와 사법부 탄핵 시도로 이어지며, 헌법 정신인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한다.

군의 타락과 언론의 추락

비판의 칼날은 군대로 향한다. 송학은 군 역시 정치의 더러운 곰팡이에 오염되어 함께 썩어가고 있다고 개탄한다. 최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이 보여준 지휘관들의 명령 불복종과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실제 전쟁 상황에서는 총을 버리고 도망칠 것이라며 군의 무능함을 지적한다.

언론에 대한 비판은 더욱 거세다. '기레기'라는 멸칭을 써가며 언론이 사회의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상실하고 흉측한 악취를 풍기는 존재가 되었다고 비난한다. 특히 가짜, 조작, 엉터리 뉴스를 쏟아내며 국민의 숨통을 조이고 있으며, 특정 정치 세력에 편향되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로 인해 국민들이 언론을 버리고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로 정보를 얻는 현실을 개탄하며, 언론 스스로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고 꼬집는다.

♡송학 해학장터♡《쓰레기차 치워?》... "대한민국, '쓰레기차'가 필요한 시점인가?"
♡송학 해학장터♡《쓰레기차 치워?》... "대한민국, '쓰레기차'가 필요한 시점인가?"

 

사법부와 선관위, 마지막 보루마저 무너지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보루라 여겨졌던 사법부 역시 '조폭 정치'에 목덜미가 잡혔다며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한다. 우리법연구회나 국제인권법연구회와 같은 사법부 내 사조직이 법의 정의를 왜곡하고 특정 인물을 비호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는 사법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선거를 통해 썩은 환부를 도려낼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마저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질타한다.

송학은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눈감고 있으며, 최근 사전투표 용지 유출 사고와 같은 불법적 상황에도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참관인들을 고발하는 행태를 비판한다. 그는 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만큼, 사전투표를 즉각 중단하고 당일 현장 수개표를 통해 공정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한다.

송학은 이 모든 문제들이 얽혀 대한민국을 망치는 거대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경고하며, 오는 5월 31일 광화문 광장에 현명한 애국 국민들이 모두 모여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이번 선거에 목소리를 내줄 것을 촉구했다.

♡ 송학 해학장터 ♡

《쓰레기차 치워?》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고 묵혀두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는다.

​썩으면 악취를 유발 하거나 해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장소가 된다.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인간으로 구성된 쓰레기 조직들을 방치해두면 결국 나라가 썩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디가 썩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나라 전체가 인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진단이 맞을거다.

일찍이 인도 간디가 주장한 국가망조 7가지가 다 나타나고 있으니 말이다.

코로 냄새를 맞자니 머리통이 깨질 것 같고, 눈으로 보자니 허파가 뒤집어 질 정도다.

이건 치료제도 없고 완벽하게 고칠 명의도 없다.

격하게 표현하면 남북한이 인간시장에서 같은 색깔끼리 맞교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가장 악취가 심한 곳은 단연 정치권이다.

이미 이성은 전당포에 맞기고 감성마저 출장을 보낸 사람들이 드글 거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성깔은 밴댕이 보다 더 더럽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특이성을 갖고 있다.

수사나 재판에서 무혐의나 무죄가 나오면 격하게 환호하며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다가 상급심에서 유죄로 뒤집히면 금새 늑대나 살쾡이처럼 아가리를 벌리고 분노를 표출한다.

이 발작은 사법리스크 풍년인 이재명이 국회로 들어 온 이후 더 중병이 됐다.

국회를 개인적 방탄도구화 하려다 보니 겁박과 협박이 난무하고.

급기야는 검찰도 모자라 사법부까지 입법폭거로 탄핵질 하는 사태를 맞았다.

정치의 영역에서 해결돼야 할 문제가 법원으로 밀려온 탓이 크다.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악법양산으로 대법원까지 흔들어 대고 있다.

삼권분립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입법폭거가 행정부와 사법부를 작살내도 세상은 고요 중이다.

나라가 이 정도면 군인이 썩어빠진 정치의 마빡에 미사일을 갈길 것인데

군도 정치의 더러운 곰팡이 포자가 뿌려졌는지 같이 썩어가고 있으니 한심하지 않는가.

찔찔이 똥별보다는 이등병이 더 자랑스럽고

김영삼이 해체시킨 하나회가 다시 그리운 군이다.

전쟁이 터지면 나 살겠다 도망칠 군인들이 수두룩함을 우리는 비상계엄에서 확인했다.

자고로 군인은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고 하는 생명체들이다.

그런데 전쟁, 폭동, 비상계엄은 평소에도 군이 이를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는 것들이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제 발생시 즉각즉인 대처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비상계엄 선포 후 군이 보여준 실제상황은 똥별들 때문에 전쟁수행도 불가능 할 정도다.

지휘관들의 명령불복종에서 시작된 우왕좌왕, 갈팡질팡은 훈련 메뉴얼을 의심케 했다.

군은 군통수귄자가 명령을 내리면 상명하복에 따라 평소 훈련했던 작계 메뉴얼에 따라 이행하면 되는 것이다.

비상계엄의 판단이 대통령 고유권한 이듯이 결과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비상계엄이 아닌 실제 전쟁상황이라면 어떻게 됐을까.

군 지휘관들부터 총을 버리고 도망가지 않겠는가.

이런 나약한 군인을 정신 바짝들게 하는 힘은 언론의 역할이 큰데,

언론은 군보다 먼저 쓰레기가 돼 기레기라는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붉은탕에서 헤매고 있다.

우리사회 공기라는 언론이 흉칙한 냄새를 풍기는 악귀가 된지 오래다.

대한민국은 언론이 말아먹는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렇다 보니 그 쓰레기 더미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가짜, 조작, 엉터리 뉴스에 숨을 못 쉴 정도다.

기레기들은 문재인 정권부터 빨간 뺑기를 뒤집에 쓰더니 지금은 뺑기통에 풍덩 빠졌다.

기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민노총 사타구니 아래로 기어들어 갔고.

가짜뉴스에 혓바닥을 훑어대고, 좌파 헛소리는 여과없이 잘도 빨아댄다.

반면 우파 목소리엔 귓구녕을 닫았다. 눈깔 튀어 나올까봐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결국 짜증난 국민들이 언론을 버렸다.

솔직히 쪽팔려서 스스로 전빵 문을 닫아야 할 언론이 부지기수다.

국민들의 정보 의존도가 유튜브로 쏠리다 보니 1인 미디어 보다 못한 언론이 바글바글 한 것이다.

그래도 언론이라고 깨춤 추는 것을 보면 이젠 부끄러움도 모르는 영혼가출자들이 된 것 같다.

이런 기레기들을 모조리 걸러내야 할 공권력과 사법부까지 종이 호랑이가 됐으니 웃기지 않는가.

쓰레기와 시궁창이 융합하니 국민들에겐 백해무익이요 나라 망치는 데만 큰 시너지가 폭발한다.

그런데 어찌하면 좋겠는가. 우리사회 마지막 보루라는 사법부까지 조폭정치에 모가지가 잡혔으니.

​법의 정의를 위해 싸우고 뷸의, 부정, 불법, 조작, 가짜엔 형벌로 처단해야 하지만 그 반대가 됐다.

​군 하나회 같은 사법부 내 사조직으로 불리는 우리법연구회나 국제인권법연구회가 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법의 정의를 위해 법복을 입고 방망이를 두드리지 않는다.

우리법연구회 우두머리였던 대법원장을 지낸 김명수와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이 무슨 짓을 했는가.

​민주주의와 인권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가 논란에 휩싸인 첫번째 역할을 하지 않았는가.

​이재명 하나 구하자고 그 더러운 악의 구덩이에 법치를 쑤셔박은 죄 반드시 단죄 받으리라.

이재명의 오늘날 탄핵폭주에 제트엔진을 달아준 김명수 권순일은 하나님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그 포자가 전체 사법부를 오염시킨 나머지 후속작들도 법을 조롱하는 나라가 됐다.

"이재명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라는 유행가 가사를 읇조리는 판사.

협박과 겁박에 지레 겁먹고 국민무시 8:0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들.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에 불만을 품고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해도.

대법관 전원을 청문회에 출석하라 해도 찍소리 못하는 대법원.

파기환송심 재판을 대선 전으로 했다가 민주당이 겁박하니 깨갱하며 선거 뒤로 미룬 고등법원.

이러고도 사법부가 독립된 헌법기관이라 할 수 있겠는가.

​국민 눈에는 사법부가 알아서 겁박정치에 무릎을 꿇은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사법정의를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선생께는 미안하지만 사법부는 더 이상 독립기관이 아니다.

​그나마 이런 썩어빠진 환부를 도려낼 메스를 가진 곳이 있으니 선관위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선관위도 개밥에 도토리가 됐다.

선거와 투표를 통해 썩은 곳을 대청소 하려해도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눈감아 버리니 어쩌면 좋은가.

​이번에도 보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밖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는가.

불법적 사항이 발생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것이 아닌가.

​지금 선관위는 자신들의 사고는 별것 아닌 것처럼 얼버무리면서도 참관인들의 항의는 선거방해로 고발까지 하고 있다.

이런 선관위를 믿고 계속 투표할 수 없으니 사전투표 당장 중단하라는 것 아닌가.

​그리고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기에 사전투표 없애고 당일투표 당일 현장 수개표를 하자는 것이다.

이건 그동안 선관위가 완벽함을 주장한 것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요구하는 것이다.

그동안은 선관위가 황당한 판결을 해주는 대법관들을 믿고 큰 소리 쳤지만 이번엔 그냥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선거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이번 토요일 광화문 광장으로 모두 모이자.

현명한 애국 국민들이 살아 있음의 본떼를 보여주자.

 

2025. 5. 31. 송학

♤♤♤♤♤♤♤♤♤

 

더퍼블릭 /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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