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은 인프라경제연구원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 마포 소재 인프라경제연구원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 소재 인프라경제연구원에서 오재학 교통연구원장과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장, 김연명 한서대 교수, 김종열 비엠아이앤씨 대표 등이 참석해 모빌리티 관련 산업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제도 등 성공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 간담회는 지난 7월 5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모빌리티 대전환 시대와 새정부 교통정책 종합토론회에 이어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 연구원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회사는 전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간담회를 통해 오재학 교통연구원장과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장은 모빌리티 대전환에 맞는 국가 전략과 정부 정책에 맞춰 양 연구원이 협력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25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대강당에서 36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교통연구원]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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