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최얼 기자]KT&G가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GRANULAR HAZE)'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대해 KT&G 관계자는 "그래뉼라 헤이즈 신제품 출시로, 릴 에이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릴 플랫폼 전용스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G에 따르면, '그래뉼라 헤이즈'는 기존 그래뉼라 시리즈의 디자인 테마를 유지하면서, 브라운과 핑크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그래뉼라 라인업은 기존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블루밍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아이스에 그래뉼라 헤이즈를 더해 총 7종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리얼 6종, 베이퍼 스틱 2종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늘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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