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레드벨벳 조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비건 사이언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운 주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이와 함께 알릴 브랜드의 새 슬로건은 ‘비건 사이언스’다.
‘순한 성분’만을 내세운 일반적인 비건 화장품과는 달리, 고기능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비건 뷰티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뜨린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아떼는 스위스의 화장품 원료사인 ‘미벨’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를 전 라인에 적용, 비건 성분에 기반하면서도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건 사이언스’ 콘셉트에 따라 ‘고성능 비건’이라는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할 신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바이탈 씨 좀’은 비타민C 성분을 활용한 아떼의 첫 ‘더마코스메틱’ 라인으로, 미백과 탄력 관리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LF]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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