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장경욱기자]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을 상대로 5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통산 20번째 우승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최다 우승 타이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에 압도당했다. 리버풀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장악하며 여러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고, 결국 5골을 집중적으로 기록하며 승리를 확보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재를 크게 느꼈으며,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에 효과적인 대응을 찾지 못했다. 리버풀은 이번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고, 앞으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더 많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더퍼블릭 / 장경욱 기자 osj1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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