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조두희 기자]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해양경찰청에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 W재단 이욱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호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년 연속 기금 전달을 실천했다.
또 지난 5일에는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공익기금 6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경찰청·W재단과 지속 협력해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