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조두희 기자]새마을금고 자회사 MG신용정보는 다음 달 1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공매 NPL 충청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9월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충청권역 설명회에서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물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방법과 투자 포인트 및 경·공매에 NPL을 접목한 수익 극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경·공매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다음 달 13일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한편, MG신용정보는 11월에도 부산에서 투자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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