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블릭=조두희 기자]현대차증권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안현주 WM본부장, 정창욱 경영지원실장, 김정훈 연금사업실장, 이승기 재경실장 및 대학생 서포터즈 12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세부 운영 안내 ▲팀 빌딩&미션 소개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약 5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이번 서포터즈는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홍보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은 개인 및 팀 단위로 진행되며, 발대식, 워크숍, 수료식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월 40만원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매월 우수 활동팀에게는 별도 인센티브(10만원)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최우수팀·개인우수·특별상 등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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