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https://cdn.thepublic.kr/news/photo/202407/229527_227934_3840.jpg)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호기득새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지 1년이 되면서 화장품·향수, 주류·담배, 패션과 악세서리 등 모든 카테고리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지난 8일 주류·담배·식품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10일 ‘린드버그(Lindberg)’ 선글라스 매장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오픈했다.
지난 8일에 오픈한 신라면세점 주류 및 담배·식품 매장은 제1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총 440㎡(133평) 규모의 매장으로, 주류와 담배·식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다.
발렌타인, 로얄샬루트, 조니워커등 메인 위스키 브랜드 뿐만 아니라 싱글몰트 위스키 및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산토리의 면세 전용 상품인 ‘코게이 컬렉션’은 인천국제공항 내 주류 매장 중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린드버그’ 아이웨어는 국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신라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런칭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린드버그’ 아이웨어는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메가 포디움 '샤넬 썸머 클럽'을 오픈한다. ‘샤넬 썸머 클럽’은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연이은 신규 매장 오픈과 인천공항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매장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매장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류·식품·담배 매장에서는 ▲주류 시음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인천공항점 구매 인증 시 참여 가능한 최대 100만원 선불카드 혜택의 럭키 룰렛 이벤트 ▲인천공항점에서 화장품·향수 150달러 이상 혹은 2개 이상 브랜드에서 합산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신라베어 키링 증정 ▲온라인 댓글 이벤트 등이다.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