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https://cdn.thepublic.kr/news/photo/202404/222263_220896_160.jpg)
[더퍼블릭=박원경] 이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어린이날 문·완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5월 6일까지 또봇·티니핑·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닌텐도·PS5 같은 디지털 가전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또봇 트윈펀치’와 ‘또봇 A 아이오닉 6’가 있으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각 5만2720원·3만752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여아들에게 인기 있는 티니핑의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받아 행사가 5만7520원에, ‘알쏭달쏭 티니핑 미스틱하트윙’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이마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레고 마인크래프트 깊고 어두운 전장’은 30% 할인 행사로 6만6430원에 판매되며, 최대 30% 할인하는 레고 클리어런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브루더’ 자동차 장난감도 프로모션에 포함돼 있으며, 실제 차량의 설계를 기반으로 1:16 크기로 제작된 ‘브루더 MAN 덤프트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만원 할인받아 4만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키덜트를 위한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인형’ 역시 20여 종류가 각 9900원에서 2만9900원 사이의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백꾸(백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이다.
매해 어린이날이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흔한남매(16권)’와 ‘에그박스(12권)’는 각각 1만4500원에 판매되며, 서적을 운영하는 전국 110개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선물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적과 퍼즐류를 제외한 문·완구 상품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가전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PS5 본체 슬림(디스크)’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 할인 된 가격인 65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6종)’는 2만원 할인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오는 5월 5일까지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산리오 가방스티커세트 디저트카페’를 행사가 1만6980원에, ‘뽀로로 드럼 피아노’를 행사가 4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1주간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전제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원민재 이마트 완구 바이어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 선물인 인기 캐릭터 완구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모두 선보인다”며, “어린이날 선물은 아이들과 손잡고 이마트를 방문해 직접 골라 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박원경 wkyung991225@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