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11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이천시를 위한 국비 400억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죽당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인공습지 조성사업) 14억2,500만원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34억800만원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3억7,300만원 ▲하수처리장 설치(마장, 부발, 송계) 30억6,300만원 ▲하수관로정비 184억5,500만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9억500만원 ▲소고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9억9,200만원이 확보됐다.
또한 ▲수소차 보급사업 25억3,000만원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48억9,100만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9억9,000만원 ▲ 보증기간 경과장치 성능유지 관리(저감장치 클리닝 등 지원) 4,700만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1천만원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2,500만원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저소득층) 1,600만원도 확보됐다.
이밖에도 ▲노후슬레이트 처리지원 4억1,300만원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쿨루프, 이동식쉼터) 3,900만원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1,100만원 ▲야생동물 피해예방 및 보상 800만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사업 800만원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노후대기방지시설) 3억9,400만원도 확보됐다.
특히 죽당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예산이 국회차원에서 4억7,500만원이 순증되고, 마장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5억이 순증됐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환경 관련 예산이 원활히 확보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