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2024년 국가예산 중 이천시 관련 예산이 국회차원에서만 39억3,300만원이 순증됐다.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예산소위)을 통해 이천시 관련 도로, 안전, 환경, 보훈 분야 등에서 39억3,300만원이 순증했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이 국회 예결위 활동을 통해서 국회차원에서만 순증시킨 예산은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흥천 착공비 2억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2 착공비 10억 ▲이천경찰서 중리지구대 신축 설계비 6천만원 ▲죽당천 인공습지 설치 4억7,500만원 ▲마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5억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관 리모델링 16억9,800만원이다.
송석준 의원은 “예산 감액상황에서 이천시 관련 예산을 순증시킬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이천시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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