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지난 달 20일,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일자리 기금 지원 나눔 바자회 개최!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지난 달 20일,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일자리 기금 지원 나눔 바자회 개최!

  • 기자명 이정우 기자
  • 입력 2023.11.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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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지난 달 20일(금)에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앞에서 관내 복지재단인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일자리 기금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 개최...86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달성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0일(금)에 관내 복지재단인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일자리 기금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 개최 했다.(사진=공단 제공)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0일(금)에 관내 복지재단인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일자리 기금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 개최 했다.(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지난 10월 20일(금)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앞에서 관내 복지재단인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일자리 기금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로 예정된 시간보다 이른 오후 4시경 마무리됐다. 

바자회 품목은 의류, 생활용품, 식료품 등 기업에서 기부한 총 38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86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달성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공단측은 밝혔다.

바자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상쾌한 가을 날씨에 뜻깊은 바자회가 가까운 곳에서 열리고 있어서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많이 열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와 밀알나눔재단이 함께한 나눔 바자회가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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