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제 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2년 연속 인증 취득으로 독서 친화 공단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문화를 실현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작년 신규 인증 취득 이후 올해 새롭게 CEO가 직접 참여하는 ‘독서경영 추진단’을 구성하고 분기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사내 도서관 운영 ▲직원별 추천도서 선정 ▲청렴도서 커뮤니티 활성화 ▲관내 협업 독서 입체 낭독극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승미 이사장은 “작년 신규 인증 취득에 이어 재인증이라는 결과를 얻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경영 활동을 펼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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