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신라면세점은 지난 29일 VIP 고객을 초청해 전시작을 소개하고, 전시작 작가와의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서울점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며 VIP 고객을 위한 전용 휴게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확장 오픈해, 지난 7월부터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9월 10일까지는 1차로 ‘쉼, 그 찰나’라는 타이틀 아래 고상우, 윤형근, 윤위동, 이건용, 이재용, 하태임 (이상 가나다 순)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2차 전시는 일본과 독일에서 활동중인 해외 활동 작가를 중심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신라면세점 VIP 고객 대상 선착순 20명 내외로 신청을 받아, 미술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신라 아뜰리에’ 프로그램은 아트컨설팅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운영하는 미오컨템포러리(박현정 대표) 및 아트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위어드래빗 (주성범 대표)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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