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자사 전자문서 전문 기업 한컴이노스트림(구 클립소프트)의 ‘클립리포트’가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리포팅툴 부문에서 9년 종합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IT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상용 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별개로 구축 및 운영 중이다.한컴이노스트림 대표 솔루션인 클립리포트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지난해 단위 사업 기준 판매율 36%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5년 조달 등록 이후 지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29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본사 구내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맞이 진심 가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김현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조폐공사 임직원 50여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떡국 떡 썰기, 포장,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아울러 조폐공사 김홍락 노조위원장도 참석해 노사가 함께 온정을 베푸는 행사에 함께 동참했다.후원물품 중 떡은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사골국물과 김은 동반성장몰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9일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ESG 부문에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대전지역 공기업 중 5년 연속 선정 기관은 조폐공사를 포함하여 2곳 뿐이다.한편 조폐공사는 대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와 기부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GO,GO! 기념주화 속 세계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조폐공사와 국내 최대 기념주화 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이 협업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13개국의 ‘예술형 기념주화’를 포함한 특이주화 200여점을 선보인다.유리공예, 카메오 삽입, 야광 주화 등 국내에서는 쉽게 관람할 수 없는 예술형 기념주화부터 프랑스 어린왕자, 영국 007 제임스 본드, 캐나다 빨강머리 앤 주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전시관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을 아동보호 사업에 후원한다.조폐공사가 제작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한류의 중심이자 전 세계에 문화적 ․ 경제적 영향력을 가지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의 의의와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을 담아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출시됐으며, 역대 기념메달 중 단일아이템 사상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 판매·환전 지점 정보’를 민간에 개방한다.조폐공사는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에 이어 전국 230여 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류 지역사랑상품권 판매․환전 지점 정보’를 통합·수집해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한다.조폐공사는 12월말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수집한 30만 건의 판매․환전 지점 관련 데이터 중 국민편익에 도움 되는 정보를 재분류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오픈한다.개방하는 항목은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의 △판매지점별 재고현황 △판매정책현황 △판매지점현황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소통행보를 이어간다.지난 10월, 한국조폐공사 제25대 사장으로 취임한 성창훈 사장은 전통적 제조업에서 ICT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조폐공사의 최우선 과제는 ‘유연한 조직문화’와 ‘원활한 소통’이라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창훈 사장은 최근 MZ세대 직원 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관습에 익숙한 세대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 세대 간의 차이가 갈등과 단절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하고 세대별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행보에 나섰다.지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18일 대전지역 내 아동 보호시설인 천양원(원장 이재훈)을 방문, ʻ미리메리크리스마스ʼ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보호시설 아동을 응원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공사 성창훈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한 봉사활동이다.조폐공사는 사전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조사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20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됐고, 선물을 뜯어본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선물이 나오자 크게 기뻐했다는 설명이다.또 이 같은 깜짝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9일부터 30일까지 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상운의 환경 사진전 ‘폴리에틸렌의 습격’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작가는 포장용 비닐봉지, 플라스틱 음료수병 등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진 일회용 제품들이 범람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썩지 않고 수백, 수천 년 동안 남아 해양생태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제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13일 보이스아이(주)와 8개월 동안의 공동연구 끝에 디지털 증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증지는 디지털 보안코드가 내장돼 제품제조 및 유통 출고 단계에서 제품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정품인증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유통망에 대한 추적과 통제가 가능한 기술을 말한다.조폐공사는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증지가 공사의 보안기술과 보이스아이社의 고밀도 바코드 기술이 융합된 것으로 브랜드 보호기술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아울러 조폐공사는 이번 기술 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11일 (주)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관은 올바른 신원확인을 통해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 △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3개 기관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찐분증(진짜 + 법적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국내 도료 전문제조업체인 조광페인트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제품용 특수잉크를 개발했다.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7일 경기도 군포 조광페인트 R&D센터에서 조폐공사 정양진 기술연구원장과 조광페인트 이노엘 전무, 박석주 전무 및 양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개발성과 회를 가졌다.조폐공사는 조광페인트(주)와 올해 4월부터 6개월간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제품의 내구성과 내오염성이 향상되는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등을 개발했다. 그 간 보안인쇄제품에 적용되는 특수잉크는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조폐공사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2만톤 이상 그룹에서 1위로 선정됐다.조폐공사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11년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점검 하는 제도이다.이번 행사는 공공부문 국가 온실가스 목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5일 대전 본사에서 ‘2023년 품질경영 활동성과 및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했다.품질분임조 발표대회는 올해로 39회째로 한 해 동안 본부별로 진행된 품질개선 사례들을 공유하고 성과 격려를 통해 품질경영 확산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이날 발표회에는 본사 및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등 각 산하기관에서 선발된 7개 팀의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화폐, 전자여권 등의 공사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성과를 발표했다.대상은 화폐본부 인쇄2부 분임조인 ‘미리내’의 ‘오만원권 윤곽인쇄공정 개선으로 부적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30일 ‘조폐가 산업이 되다’ 세미나를 개최했다.조폐공사는 조폐를 산업으로 육성하여 국민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화폐 및 신분증의 디지털 전환 촉진, 위변조 방지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MINT 사업(기념주화, 기념메달 등) 활성화, 수출 확대(보안잉크, 면펄프 등)를 추진하고 있다.세미나 발제자인 이정욱 하나카드 감사(前한국은행 발권국장)는 ‘화폐의 미래와 조폐산업의 진로’를 주제로 발언했다.토론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조폐공사는 국내 유일 화폐제조 기관으로 CBDC 제조(생성), CBDC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디지털 전환에 맞춰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본격화한다.먼저 조폐공사는 콜센터 개선에 나섰다. 2008년 첫 도입된 콜센터는 최근 지역결제플랫폼 ‘chak’서비스 확대에 따라 전용 회선을 늘려 고객 응대를 처리하고 있다.특히 12월에는 AI 보이스봇 상담 시스템도 출범한다.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어로 보이스봇과 대화하듯 상담을 이어나갈 수 있어 단순질의는 빠르게 응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12월 중 문자 상담 전용라인을 개설하고, 내년에는 홈페이지 챗봇 상담을 오픈한다는 목표이다.온라인쇼핑몰에서는 특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16일 대학수능시험을 앞두고 행운의 수호신 ‘도깨비’를 주제로 한 ‘도깨비 카드형 실버’를 출시했다.‘도깨비 카드형 골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장, 20억원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지금까지 골드 1g, 2g, 4g, 10g 총 4종이 출시되었고, 이번에는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실버라인으로 새롭게 기획됐다.메달 앞면에는 고심도로 표현된 ‘복 도깨비’ 도안과 ‘FINE SILVER’, 순도(999.9), 중량(10g)을 담았고, 메달 뒷면에는 보는 각도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뉴비지니스 모델과 ESG경영 정착을 위한 KOMSCO 2.0시대를 선언했다.조폐공사는 실물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KOMSCO 1.0에서 디지털과 ESG경영으로 전환한 KOMSCO 1.5단계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가짜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으로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를 열어갈 것을 알렸다.조폐공사는 KOMSCO 2.0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은 △화폐, 신분증 등 본원적 사업의 디지털화 △위변조방지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세계명화 시리즈 불리온 메달’을 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31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세계명화 불리온은 ‘클림트의 키스’ 요판화와 불리온 메달을 결합해 액자로 만든 제품이다. 조폐공사는 인쇄, 주화 기술을 모두 보유한 종합 조폐국으로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불리온 메달을 최초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클림트의 키스’ 작품에 적용된 요판기술은 화폐에서 쓰이는 볼록인쇄 기법으로 선과 점으로 이미지를 구성하는 기법이다. 메달부분은 면 분할 기법과 주화제조에 쓰이는 특수 압인 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우리나라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예약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한다.‘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는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의 사계절을 담았다. 계절별 수려한 자연경관을 마치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느낌이 들도록 사각 프레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는 총 4종으로 은화Ⅰ 앞면은 ‘한라산의 봄’으로 화사한 선작지왓과 철쭉의 모습을 담았고, 은화Ⅱ는 ‘지리산의 여름’으로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