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충북을 재방문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160만 충북도민에게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충주시 김경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동 선대위회의와 총선 비전 공동 선언식에 참석했다.
다음 일정으로 충주 무학시장과 자유시장,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제천을 마지막으로 오전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표는 청주로 이동해 시민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청원구 오창상가를 방문하고, 현장 기자회견을 가진 후 상당구 성안길을 찾아 거리인사를 했다.
이어, 서원구 원흥이마중길 상가를 방문 후 흥덕구 복대동 먹자골목을 찾아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밤늦게까지 강행군 했다.
지난 14일 충북을 방문했던 이재명 대표는 13일 만에 다시 충북을 방문해 후보와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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