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23일, 관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역삼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제9회 역삼 시니어 페스티벌’행사를 지원 봉사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 자원봉사자 14명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 물품 및 장비이동, 행사부스 설치, 부스운영, 내방객응대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봉사했다.
금번 행사는 시니어앙상블, 어린이치어리더 공연, 역삼실버스타 축하 공연과 피부상담, 커피 키링 만들기, 포토월 등 체험 프로그램 및 마음을 담은 미술전, 힐링반려식물 등 전시되었고 강남구의회 의원들도 참석 하였다.
공단은 이와 관련하여 지역봉사에 관내 유관기관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어르신 배식보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남구 어르신복지과에서 주관하는 ‘어버이날 행사’, 밀알학교에서 진행하는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등 다양한 행사에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역삼노인복지관 오지영관장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덕분에 큰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많이 행복해하셨다”며 “봉사참여 직원분들 모두가 다 친절하고 어르신 응대에도 잘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공단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유관기관 뿐 아니라 모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드리겠다 ”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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