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축사]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 “ 세미나 통해 가짜뉴스 대처법 및 해결책 나왔음 좋겠다”

[더퍼블릭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축사]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 “ 세미나 통해 가짜뉴스 대처법 및 해결책 나왔음 좋겠다”

  • 기자명 최얼 기자
  • 입력 2023.11.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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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

[더퍼블릭=최얼 기자]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더퍼블릭>이 창간 7주년을 맞아 ‘포털‧미디어플랫폼 가짜뉴스 방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 오늘 세미나를 통해서 이런 가짜뉴스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맞을까 근본적인 해결책이 뭔가 이런것들이 논의를 통해서 좋은 결론이 나오면 국회에서 반영하는 적극적인 활동했음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만희 사무총장의 축사 전문이다. 

 “ 세미나 통해 가짜뉴스 대처법 및 해결책 나왔음 싶어”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만희 입니다.

먼저 오늘 더퍼블릭 창간7주년 축하와 함께 이런 뜻깊은 세미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이자리에 우리 김성태 대표님 그리고 우리 김학용 위원장님 송석준 의원님하고 또 같이 이렇게 하게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에 가짜뉴스의 폐단과 폐해에 대해선 모든 분들이 다 잘 알고 우리 모두 다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 전에 윤재옥 원내대표께서 허위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제한하자 하는 방안을 제안하신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은 이제 우리의 언론 환경이라든지 정치 환경을 고려해본다면 이건 충분히 고려해야 될 상황이고 또 이제는 이 부분들이 좀 이렇게 수렴해 가는 것이 국민적 정서에도 맞지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물론이고 유포자에 대해서도 우리가 엄격한 법적인 잦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씀도 함께 드리고요. 

또 김만배라든지 신학림이 주도했던 이 가짜뉴스 이게 여권 공작 게이트다 너무나 잘 보여주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좀 오늘 세미나를 통해서 이런 가짜뉴스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맞을까 근본적인 해결책이 뭔가 이런것들이 논의를 통해서 좋은 결론이 나오면 국회에서 반영하는 그런 적극적인 활동했음 좋겠단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의미있는 생일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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