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8일 서울의 중심 종로 젊음의 거리에 신규 매장인 BBQ 종로종각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매장이 위치한 젊음의 거리(구 피아노거리)는 종로 상권의 중심부로 서울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손꼽힌다.종각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은행을 비롯한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인사동과도 가까워 직장인 뿐 아니라 젊은 청년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BBQ 종로종각점 매장 규모는 214.5㎡(65평)으로 총 103석이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하고 접근
▲ 고병무씨 별세, 고웅희(대신증권 정책지원팀장)씨 부친상, 노정숙(IBK기업은행 인사동지점 차장)씨 시부상 = 6일, 구호전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40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지난 11일 폐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아직도 스카우트 대원 3만여명 가량은(전체 4만3000명) 한국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한국 전역을 누비며 역사 및 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14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복궁과 인사동·북촌 등 서울 주요 관광지는 지난 13일 목에 잼버리 스카프를 두른 대원들로 북적였다. 영국과 노르웨이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 수십 명은 단체로 한복을 입고 “잼버리” “김치” 등을 외치는 장면도 포착 가능했다. 경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일 서울 인사동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인근에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위치한 아르코 예술가의 집에서 수묵과 현대미술의 조화로 지속적인 수묵의 발전 가능성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국내·외 미술평론가를 발제자로 초청해 미술단체와 작가, 학계의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묵향’이 주는 친환경적 요소를 현대미술에 접목할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GS건설은 회사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 11일부터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사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함으로써 유치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GS건설의 사옥인 그랑서울은 종각역 앞에 위치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과 을지로 특히 외국인 관람객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도 볼 수 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서울 인사동 윤갤러리에서 옻칠과 달항아리가 만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2일 예술계에 따르면, 한국 옻칠 공예대전에서 금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박미란 작가의 초대전 ‘漆藝展(칠예전)’이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박 작가는 옻칠 공예대전에서 두 번의 금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특선과 은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도 두 차례 입선했다.아울러 금속을 이용한 도자기 수리 방법 등 도자 기술 관련 특허도 7개를 출원했다. 2008년 국립대구박물관 ‘한국칠예가회전’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일본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의 일기로 서거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이었다. 여왕의 서거에 따라 큰 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시 국왕 자리를 계승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에 “여왕과 함께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추모했다.영국 왕실은 8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여왕의 장례는 서거 10일째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세종대학교는 ‘2022년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교육 사업이다. 공예와 디자인의 창조적 협업을 도모하고 전통 문화산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올해 사업에는 ▲세종대 ▲홍익대 ▲서울여자대 ▲대구가톨릭대 ▲목원대 등 총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학교별 200만~300만원의 교육 운영비를 지원하고 참여 학생에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필리핀 여행사 대표단 11명이 단독 방문했다.이들은 필리핀 여행사 락소 에어 트래블(Rakso Air Travel & Tours)과 클릭솔루션(Clicksolutions) 등 필리핀 현지 여행사 대표 8명과 필리핀 언론사 필리핀 스타(Philippine Star) 기자 등 총 11명으로 1시간여 동안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둘러보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쇼핑을 즐겼다.특히 이번에 신라면세점에 방문한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이 아니라 필리핀 여행사 대표단으로 한
코로나 사태로 잠시 지나쳐 소홀했던 우리사회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뜻 깊은 문화 행사가 다시 기지개를 편다. 사단법인 드림드림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다문화 청소년, 미혼모와 미혼부를 위한 기금 마련 태양의 화가 신동권 화백 자선전시회’가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1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자선전시회는 사회문화적 약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배제되지 않도록 선한영향력을 바탕으로 실천하고, 다문화 청소년, 미혼모와 미혼부, 시니어들에게 문화·예술생존권을 부여하며, 문화교육, 문화체험, 공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첫 회동이 표류하면서 신구 권력이 정면충돌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처럼 회동이 표류한 데에는 감사원 감사위원 인선을 둘러싼 대립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이날 복수의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과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의 실무협의 과정에서는 감사원 인사 문제가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의 실무협의 과정에서는 한국은행 총재, 감사원 감사위원 2자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 4곳 주요 직책의 인사권 문제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K-문화·콘텐츠의 주역인 문화예술인들과 만나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20일 서울 인사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우리의 문화 자산과 디지털 첨단기술을 융복합해서 대한민국을 문화 콘텐츠의 창조 혁신 역량으로 외교 경제 산업에서 문화의 힘을 극대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우선 “(국가 재정에서) 문화예산 (비중)을 2.5%까지 늘리고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며 “일의 유형과 관계없이 프리랜서, 계약직을 포함한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인사동 게이샤커피 갤러리는 지난 16일 김용주 사진전 ‘수민균등 이화세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용주 작가는 주로 부산지역에서 활동해온 사진작가로 故 최민식 작가에게 영향을 받아 인물 중심 다큐멘터리 사진을 시작으로 디지털카메라 초창기 유명 사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소개했다.젊은 시절 종교 수행자·철학자 등과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하며 불교·도교·천부경 등을 공부했고 이러한 과정을 사진 작업으로 풀어냈다.전시회명 ‘수미균등 이화세계’의 원뜻은 ‘홍익인간 수미 균등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과거 가죽을 벗긴 소를 제물로 바치는 행사를 주최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소속 전모 씨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해당 단체의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불굥종정협의회 사무총장 서모 씨는 지난 2017년 대선 당시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캠프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에서 동시에 특보로 임명되기도 했다. 무속인 논란의 전말지난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진법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서울시, 대한항공, LH가 3자 교환계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와 관련해 시유지인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와 맞교환하는 3자 교환 방식의 매매·교환계약을 대한항공, LH공사와 24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매매 계약을 통해 LH가 대한항공 소유인 송현동 부지의 소유권을 확보하면, 서울시가 시유지인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를 LH의 송현동 부지를 맞교환하는 내용의 교환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시는 이번 계약에 대해 “3개 기관은 매매·교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4월부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이른바 ‘이건희 기증관’이 서울시에 자리잡는다.10일 서울시는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2만3천여 점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보존‧전시‧연구하기 위한 ‘(가칭)이건희 기증관’ 건립지로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가칭)이건희 기증관’ 건립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런 내용을 최종 합의했다. ‘(가칭)이건희 기증관’은 송현동 부지 내에 대지면적 9,78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송현동 부지 전체면적 37,141㎡) 문체부는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공모절차에 들어가 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난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특히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파하고,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는 이 같은 후원사업에서 범위를 더욱 넓혀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거제 동백오일, 예산 한도라지헬스, 남해 한식어간장, 연천 꿀도라청 등 12개 시도, 51개 지자체, 276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의 ‘전국 농특산물 특별전’이 열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장터 역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됐지만, 오는 29일부터는 지역 농가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소비자가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팔도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공개한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가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 추석편’이 공개 이후 지금까지 누적 9.7만뷰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는 롯데하이마트가 창사 21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와 손잡고 진행하는 랜선 콘서트다.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본영상은 21주년 의미를 담아 격월로 21일 21시에 롯데하이마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T는 광화문 소재 총 14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과 광화문 원팀 출범식을 갖고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구현모 KT 대표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오인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조큐태 서울 YMCA 회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