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신한나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관계자들로부터 뒷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금융감독원 전 국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64) 전 국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9개월 및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하고 47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윤 씨는 2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법정에서 흐느끼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재판부는 “당심에 이르러 범행을 모두 인정하는 등 유리한 사정이 있긴 하나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동아에스티가 지난 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모동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동아에스트에 따르면, 모동숲은 ‘모여봐요 동아에스티 숲’의 준말로 2018년부터 시작한 동아에스티의 숲조성사업의 새로운 명칭이라고 한다. 이번 모동숲 조성 행사는 접경지역 내의 생태계 복원 및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본 행사에는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 김재현 평화의 숲 대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동아에스티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행사에
□ DGB금융지주◇ 1급 승격▲ 미래전략부 부장대우 마필재◇ 2급 승격▲ HR기업문화부 부장 이창영◇ 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실장 장은진 ▲ 경영지원실 부실장 채수경 ▲ 경영지원실겸이사회사무국 부실장 겸 부국장 최종훈 ▲ 미래전략부 부부장 홍석수□ DGB대구은행◇ 1급 승격▲ 여신기획부 부장 권영섭 ▲ 서울영업부 부장 김용덕 ▲ 반야월지점 센터장 김형구 ▲ 대구1본부 부장 신동준 ▲ 죽전지점 센터장 안형준 ▲ 내당동지점 지점장 오채영 ▲ 검사부 부장 윤재웅 ▲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이형수 ▲ 울산영업부 부장 정기대 ▲ 동구청지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불거진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재수사할 것으로 보인다.옵티머스 사태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이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면서 지난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조3000억원대 투자금을 모아 부실 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 등에 사용한 피해 사건이다. 당시 확인된 피해자만 3200여명에 이르는 등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줬다.이에 당시 검찰은 이 일에 정부·여당 인사가 관여했다는 옵티머스 내부 문건을 단서로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에 착수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 부장 전보▲ ICT리빌드부 강태욱 ▲ 채널전략부 권혁준 ▲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 IT금융개발부 김병석 ▲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 회계부 김태석 ▲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 IT기획부 김호경 ▲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 정책금융부 박용호 ▲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 투자상품부 손권석 ▲ 제휴투자부 송정호 ▲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 브랜드전략부 이병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의 펀드 수탁사였던 하나은행 직원들이 '펀드 환매대금 돌려막기'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와 김재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 등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옵티머스 관련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는 올해 7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40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751억7천500만원을 선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 후 디지털플랫폼 업계와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플랫폼 정책과 관련해 자율규제 의사를 밝혔다. 이에 플랫폼 기업 대표들은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이 장관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기업 대표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 기조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남궁훈 카카오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대표,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 등 국내 주요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 축소’ 규제 완화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재현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현재 학기 중 주중대회 참가 금지와 관련하여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 축소 규제 완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권고 이전 수준인 연간 수업일수 3 분의 1 범위(63~64일) 내에서 종목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허용하는 재조정 제안을 비롯해 합리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인수위에서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동아ST는 지난 30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개최된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연천 평화의 숲 조성 행사는 한반도의 분쟁과 갈등을 줄이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공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본 행사에는 연천군 김광철 군수, 평화의 숲 김재현 대표, 동아ST 김민영 사장과 동아ST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및 학부모 포함 총 50여명이 참석했다고 안내했다.동아에스티는 행사를 하기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고 전했다. 예상보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비하한 것을 두고 “국회 다수 의석을 무기로 국정 방해 속셈을 드러낸 망언”이라며 맹비난했다.김재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의회독재’ ‘이재명의 민주당’을 심판할 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수석부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인 송영길 대표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임기 초기 2년 1개월을 105석으로 어떻게 국정을 이끌 수 있겠느냐. 식물 대통령이 될 것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국회의원 수십 명과 민주당 주요 인사 3500여명이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해온 ‘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 소통방’이 폐쇄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2일 “신속한 수사만이 민주주의 꽃 ‘선거’를 지켜낼 수 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김재현 선거대책본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불법을 스스로 인정했다가 부랴부랴 바꾸며 폐쇄한 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 소통방”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김재현 부대변인은 “단톡방에서 10여 편이 넘는 음란물 게시로 소란이 일어났고,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우크라이나 탓을 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의 안보관으로는 절대 경제 번영시킬 수 없다”며 맹비난했다.김재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겠다고 우크라이나 탓을 하다가 국제사회에서 비정하고 천박한 나라로 전락시킨 이재명 후보를 국민들이 평가할 날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수석부대변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국제사회는 물론, 전 세계 연예‧스포츠 스타들까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측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운동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다는 보도와 관련, 선거 관련 수사와 기소를 감독해야 하는 박 장관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법무부 장관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김재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박 장관과 민주당은 박범계 장관이 단톡방에 언제 들어갔고, 언제 탈퇴했는지 시점부터 밝히고, 어떤 내용을 공유하고 선거운동에 어떻게 관여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수석부대변인은 “‘민주당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측이 지난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실격처리 된 상황을 야당이 우리나라를 집권했을 경우에 비유한 것을 두고 맹비난했다.김재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中 올림픽 편파판정’조차 야당 공격에 활용하는 민주당의 삼류정치”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상근부대변인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선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반칙이 있었다는 불공정 판정으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를 둘러싼 ‘황제 의전’ 갑질 의혹과 ‘법인카드 유용’ 논란에 대해 총공세에 나섰다.김재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상시조력 아니었다? 비서 출퇴근기록, 성과평가서, 카드내역 밝히고 국민께 공개 사과하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상근부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입장문이 ‘공직 갑질’과 ‘국고 손실 범죄’ 공분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도청 공무원이었
◇ 이사 · 이사대우▲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영업추진담당임원 이사 류홍용 ▲ 아프로파이낸셜 소비자금융본부해외총괄 담당임원 이사대우 김태섭 ▲ OK홀딩스 소비자금융본부국내총괄담당임원 이사대우 이준호◇ 부장▲ OK저축은행 지점영업부장 박진욱 ▲ OK저축은행 선릉기업금융센터장 백성민 ▲ OK저축은행 이수기업금융센터장 김만수 ▲ OK저축은행 영업부기업금융센터장 차영섭 ▲ 아프로파이낸셜 해외사업부 김기영 ▲ OK캐피탈 자금부 부부장 김동훈 ▲ 아프로파이낸셜 심사기획부장 최승일 ▲ OK홀딩스 전략기획부장 오민식 ▲ OK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측근그룹 중 한명인 이규민 전 민주당 의원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제가 보기에는 말 같지 않은 이유로 직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국민의힘은 24일 “허위사실공표가 말 같지 않은 이유인가? 범죄를 두둔하고 사법부에 도전하는 이재명”이라고 직격했다.김재현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일국의 대통령 후보가 범죄 행위를 두둔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우습게 취급하는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라며 이와 같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선거대책위 비서실 부실장이 최근 비공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수사를 벌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측근이 검찰의 비공개 소환조사를 받은 데 대해 ‘노골적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하고 나섰다.16일 이 후보 선대위 측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배임·로비 의혹과 관련해 지난 13일 오후 정 부실장을 피고발인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 10기 청안면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장에는 이재석(진성노인전문요양원장) 씨가 지난 9기에 이어 다시 맡았다.7일 청안면사무소에서 열린 10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장 선출과 함께 김재현 씨를 부위원장에, 나혜순 사무국장, 이처용·전병철 씨를 고문에 내정했다.이날 새롭게 바뀌는 10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도모한다.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위원들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축
사건요약 ▲YTN 김건희 수원여대 경력 관련 의혹보도 →▲민주당 안민석 의원 "김건희씨의 가짜인생을 규명하는 일 이제시작" →▲ 野"정치공세 멈춰라"[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과거 수원여대 겸임교수 지원서에 ‘허위경력’과 ‘가짜 수상기록’을 기재했다는 의혹에 대해 비판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15일 “진실을 듣지 않고 거짓말로 매도하는 거짓 프레임은 민주당의 일방적 공세일 뿐”이라고 비판했다.YTN·안민석 “김건희, ‘허위경력’·‘가짜 수상기록’ 기재”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