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을지로 센터원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이 충전소가 의미있는 것은 각종 업무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서울 강북 한복판에 설치됐다는 점이다. 미래에셋 센터원에 마련된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또한 충전기 4기와 1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달 공개한 GV70의 디자인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드러냈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 또한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 매체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 ▲프레스티지 3,367만 원 ▲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
- 현대 월드랠리팀 오트 타낙, 6개월만에 재개된 WRC 4차 대회서 우승 차지…팀 동료 크레이그 브린도 준우승 차지하며 현대팀 포디움 1, 2위 싹쓸이- WRC 역사상 처음 열린 에스토니아 랠리 우승, 경주차의 우수한 성능 입증- 제조사 종합 포인트 43점 더해, 선두와 5점 차이로 좁히며 2연패 향한 발걸음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역사상 최초로 열린 에스토니아 랠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첫 번째 제조사로 이름을 올렸다. 6개월만에 다시 재개된 랠리이자 1973년 WRC가 시작된 이래 600번째 라운드에서 차지
- 코로나시대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 구축 위해 온라인 채용 박람회 기획-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온라인 형태로 3주간 개최…부품, 자동차 정비,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총 280여개 협력사 참여…‘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사업’과 연계 경력직 채용 온라인 상담-“자동차 부품산업 및 연관분야 구직자에게 소중한 희망과 도전을 담아내는 기회 될 것”‘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고용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협력사들과 코로나시대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움직이는 집’ 콘셉트로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실내 공간 제공…스마트룸/스마트베드(전동식 확장) 기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내부 공간 확보-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화장실, 실내 커튼 설치해 사생활 침해 등 불편 방지-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탑재해 고객에게 편의성 제공-직관적인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와 스마트폰으로 캠핑카 각종 기능 제어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
- 세계최초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 구축…유럽 친환경 상용차시장 본격 진출… 전남 광양항서‘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10대 선적해 스위스로 첫 수출… 올해 말까지 40대 추가 수출, 2025년까지 스위스에 총 1600대 공급- 안정적 보급 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등과 ‘수소전기 상용차 생태계’ 구성… 수소 생산과 충전, 트럭 공급, 고객 등 4개 부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경쟁사보다 앞서 대량공급 개시…글로벌 수소 상용차시장 선점의 발판 마련- 2030년까지 3백~4백만대의 수소전기트럭 보급 예상…시장 확대 본격 추진- 향후 1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