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강석 기자] 15일 오전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리뉴얼 오픈 첫날 매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영업을 시작한 도곡점은 1000여평 규모로 1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 중 70% 이상이 새롭게 소개하는 신규 브랜드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초신선 상품을 앞세워 매장을 차별화했다.
식당가도 강화했다.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MZ 사이에서 화제가 된 퓨전 파스타&덮밥 전문점 ‘연남토마’, 일본 전통 회전초밥 전문점 ‘갓덴스시’와 함께 ‘몽슈슈’, ‘르뱅룰즈’ 등 강남점에서 검증된 디저트 맛집이 들어섰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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