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청호나이스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대해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호나이스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전해진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이듬해부터 해외시장 첫 수출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북미와 아시아, 유럽 등 66개국에 정수기를 선보이고 있다.
유럽 시장을 위해 11월 세계 최대 물 산업 관련 전시회인 네덜란드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3'과 9월 독일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정수기와 부품 소재를 소개하기도 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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