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산씨 별세, 정영남(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상무)씨 부친상 = 24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 031-218-6560
[더퍼블릭=최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여당과 야당이 모두 공을 들이던 경기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면하지 못했다. 경기도는 전국 최다인 60석의 선거구를 지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과 비슷한 53석을 가져갔지만 국민의힘은 6석, 개혁신당은 1석을 얻는데 그쳤다.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 기간에만 무려 8번을 방문하며 힘을 실었던 수원에서도 국힘은 단 한 석을 가져가지 못했다.21일 정치권에서는 여당이 경기도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공약이 여당이 경기지역에서 패한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개혁신당 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서울 강남구의 ‘AV페스티벌’ 불허 조치를 놓고 “남성의 본능을 악마화하는 사회는 전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일본 성인영화 배우가 출연하는 ‘성인 패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이 서울 압구정 카페 골목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강남구가 17일 개최 금지를 통보했다.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6일 오후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300여곳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금지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문에는 식품위생법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대 성상납’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당선인의 지역구에서 4696표의 무효표가 나왔다. 이는 김 당선인과 경쟁자였던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 간 표차인 2377표보다 많은 수치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경기 수원정 지역 무효표는 4696표로 집계됐다. 이는 김 당선인과 이 후보 간의 표차보다 많이 나온 것으로, 인근 수원 다른 선거구와 비교해서도 이례적으로 많은 수치다.구체적으로 무효표는 수원무에선 1922표, 수원을 1826표, 수원병 1573표,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막말로 논란을 빚었던 자당 김준혁 경기 수원시정 후보를 옹호하는 듯한 게시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2차 가해’ 비판이 일고 있다. 그런데 이 대표가 공유한 영상 속 기자회견 내용 자체도 거짓이거나 ‘막말 논란’의 핵심 논점과 다소 동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총선 결과에 관련 여파가 있을지 주목된다.최병묵 정치평론가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병묵의 팩트’에서 “어제(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김준혁 경기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막말로 논란을 빚었던 자당 김준혁 경기 수원시정 후보를 두둔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한 것을 두고 “옹호가 떳떳하다면 즉시 삭제된 글을 복구하라”며 비판했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재명’에 ‘이화인 공동 성명 발표 기자회견’ 영상을 공유하며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며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막말로 논란을 빚었던 자당 김준혁 경기 수원시정 후보를 두둔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에 대한 이 대표의 침묵은 결국 동조였다”며 즉각 비난했다.이 대표는 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터졌다’는 제하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고 했다.해당 영상에는 이날 이화여
[더퍼블릭=최얼 기자]제 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본투표 최대변수로 급부상 하는 양상이다. 금일(8일)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이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평화부지사직을 맡았던 이화영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한 소식까지 전해졌다.게다가 이재명 대표의 재판일정 또한 내일(9일) 예정된 상태다. 이날은 제 22대 총선 본투표 하루 전날로, 이날 치러질 이 대표 재판은 현재 여야 접전인 선거판세에 꽤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로 비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검찰은 8일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날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징역 12년 및 벌금 10억원, 추징 3억 3400여만원을 구형했다. 또 외국환 거래법 위반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앞서 검찰은 2022년 10월 14일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화영 전 부지사를 구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이른바 ‘이대상 성상납’ 발언으로 후보직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에 출연해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 ‘백선엽 장군은 병법도 모르고 미군 덕에 이겼다’ ‘육군사관학교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단체 일동은 8일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김준혁 후보는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출연, 북한군을 상대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다부동 전투에 대해
[더퍼블릭=최얼 기자]'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공익제보자 조명현씨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법정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이재명 대표 부부를 전면으로 겨냥했다.그는 8일 오전 9시 40분쯤 조씨는 수원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정호) 심리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에 이같이 밝혔다.조 씨는 "제가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를 갖고 제보를 한 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법인카드 횡령이나 관용차 무단 사용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증인신문 등이 예정된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법카유용의혹’의 제보자 조명현 씨의 증인신문이 이뤄진다.김 씨는 수원지법 제13형사부(박정호 부장판사)가 오전 10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의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은 전 경기도청 비서인 조명현 씨의 증인 신문으로 진행된다.조 씨는 김 씨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모 관계에 있는 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 배 모 씨로부터 법인카드 결제 지시를 받은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과거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이대녀’로 불리는 20대 여성 유권자의 분노 투표 현상이 나타날지 주목된다.김 후보는 과거 유튜브에서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여사가 이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뿐만 아니라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섹스했을 것" "(박 전 대통령이) 교사 시절 학생들과 관계를 가졌을 것" 등 대부분 성 관련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이 같은 발언이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경기도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해 “암수 구분 안 되는 토끼”라는 막말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정치권 등을 종합하면, 김 후보는 지난해 1월 유튜브 ‘스픽스’에 출연해 “토끼라고 하는 동물이 교미할 때는 알 수 있지만, 겉으로 봐서는 암놈과 수놈이 구분이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토끼의 모습”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김 여사에 대한 쥴리설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에 출연해 “연산군이 고위 관료들 부부들을 갖다 불러갖고
[더퍼블릭=최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2022년 유튜브 방송에서 ‘김활란 전 이화여대 총장이 이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하도록 시켰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막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당초 김 후보는 논문을 근거로 “언론이 자극적 부분만 편집해 매도한다”고 주장했지만, 논문을 보면 ‘김 전 총장이 학생들에게 성상납을 시켰다’고 직접 명시한 내용은 없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3일자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가 제시한 논문의 저자는 이대생 성상납과 관련해 “그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순 없다
[더퍼블릭=최얼 기자]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른바 ‘이대생 성상납’발언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화여대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는 3일 김 후보를 겨냥해 "김 후보의 사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총동창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1886년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던 시대에, 이화는 여성 교육의 횃불을 환히 올렸다"며 "이후 인습과 차별의 벽을 허물며 여성의 인간화와 여성 전문인 양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발전에 공헌해 왔고, 이는 한국 사회의 공동선과 공익을 촉진해 온 역사이기도 했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애국보수’ 강신업 변호사는 3일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에 대한 고발조치를 유지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화여대 초대총장에게 성관련 의혹을 제기한 김 후보의 사과를 받지 않겠다는 의중이다.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준혁이 당의 권고에 의해 마지 못해 사과를 했단다”라며 “그러나 김준혁의 입장문을 보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잘 못을 인정한다거나 취소한다는 내용이 전혀없고 다만 표현이 거칠었다, 정제되지 못했다는 등의 표현방식이나 태도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더퍼블릭=최얼 기자]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성착취 발언으로 논란이 일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정)후보가 유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1일 경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외종손인 김병규(63)씨는 김 후보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씨는 박 전 대통령의 형인 박상희 씨의 외손자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진 인물이다.김씨의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김 후보의 발언으로 고인의 사회적 가치와 인격적 가치가 떨어졌다. 분명한 허위 사실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을 피력한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수원 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수원 화성은 젖가슴 자리, 이곳은 유두”라고 풍수 해설을 전했다. 여기에 “박정희는 위안부와 XX(성관계)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막말에 성희롱 논란까지 더해졌다.김 후보는 지난 2019년 2월 ‘김용민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일본군인 박정희’ 편에서 박 전 대통령의 친일·성적 문제를 설명하던 도중 “박정희(전 대통령)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의힘 부천지역 후보들은 27일 “민주당이 장악했던 침체기의 부천에서 벗어나 균형잡힌 정책 개발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재도약의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이 부천지역에서 20년간 집권했음에도 지역발전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다고 꼬집으며, 지지호소에 나선 것이다.국민의힘 김복덕(부천갑), 박성중 (부천을), 하종대 (부천병)후보는 이날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내일부터 4.10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부천시 발전방안을 시민들에게 적극 어필하겠다는 의중이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