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형준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800여개 제품,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5개 락앤락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 '락앤락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제품은 명절을 앞두고 음식 준비·보관에 유용한 주방용품 위주로 블록처럼 쌓아 수납할 수 있는 '비스프리 모듈러', 향균 기능을 갖춘 '항균 비스프리', 글라스 용기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비롯해 명절 후 남은 음식을 보관하기 좋은 맞춤형 제품도 마련된다.
재료 손질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다용도 채칼' 등 슬라이서 제품도 30% 가량 할인된다.
프로모션에는 쿡웨어·보온용품도 포함된다. 락앤락은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등 히트제품을 비롯해 프라이팬과 웍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한다.
감각적 디자인의 '미니멀 시리즈'도 눈길을 끈다. 미니멀 냄비는 3단계 스팀 조절 기능으로 저수분 찜 요리까지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겨울철 필수품인 보온용품으로는 스텐 보온도시락, 보온죽통 등도 할인 판매된다.
락앤락은 "풍성한 음식을 장만하는 설을 맞아 대표 주방·생활용품 위주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인기 품목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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