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8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안심하긴 이르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5억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우리나라도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며 청주시도 누적 확진자가 27만 명을 넘어 섰다”면서 “아직까지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지난 17일 청주시 확진자는 810명으로 이전보다 누그러진 추세이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여전히 방역에 대한 노력과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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